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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대학교 4학년으로 올라가는 사회복지상담학과 학생입니다.
곧 실습을 앞두고 학교생활에 열심히 임하고 있지만, 아직 뚜렷한 목표를 세우지 못해 고민이 많습니다. 이대로 괜찮을지 불안한 마음에 글을 써봅니다.
사회복지 분야에서는 이론과 실무가 크게 다르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습니다. 현장에서의 업무는 생각보다 매우 힘들고, 업무 강도에 비해 보수가 낮다는 현실도 고민이 됩니다. 그래서 전공을 살려 일을 해야 할지, 아니면 다른 길을 찾아야 할지 망설이고 있습니다.
컴퓨터 활용 능력은 ITQ(파워포인트, 엑셀, 한글) 정도는 딸 수 있는 실력이지만, 현재 자격증이 만료되어 다시 취득할 계획입니다. 우선 실습에 집중한 뒤, 컴퓨터 활용 능력 1급을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또한, 토익은 에듀윌로 독학하다가 한계를 느껴 학원을 다니며 차근차근 준비할 예정입니다. 한국사 검정 능력 시험도 슬슬 준비하려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제가 고민하는 부분 중 하나는, 직접 현장에서 클라이언트를 대면하는 업무보다는 컴퓨터를 활용한 사무 업무를 더 선호한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환경에서 일해야 사회복지 전공을 살리면서도 사무 중심의 업무를 할 수 있을까요?
만약 그런 기회가 많지 않다면, 전공과 무관한 다른 분야로의 취업도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무엇을 더 준비하고 어느 것을 더 대비해야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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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캄파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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