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스펙
- 00년생 여자, 한국나이 26, 현역
- KY 상경 3.97 / 4.5
(졸업까지 한학기 남음)
- 유년기 해외거주경험
- 토익 990 토스 200
- 외무고시 1차합 2번
- 한국사 1급
- 교환학생X, 인턴,학회 X
3학년까지 재학후 2년 반정도 외교관후보자선발시험(구:외무고시)을 준비했습니다.
3년간 할수 있는건 다 해봤고 더이상 미련도 후회도 남지 않았지만
열심히만 하면 세상에 안되는 일은 없겠지하고 플랜 B를 생각하지 못한 저의 패착이겠지요ㅠ
취업을 하려고 보니 제가 가진게 주변에 비해 너무 부족해서 걱정이 많은 요즘입니다…
1. 직무고민
없는 스펙 중에 유일하게 강점이 있는 부분이 영어실력이라고 생각하고,
외국에 살았던 경험이 있어서 글로벌 직무에 관심이 가장 많습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도 빠른 편이구요.
안정성보다는 도전적인걸 선호하고, 성과-보상체계가 확실할때 동기부여가 잘되는 성격인것 같습니다.
지금으로서는 제조업해외영업이나 종합상사 쪽에 가장 흥미가 가는데
제 성향이나 상황에 추천해주실만한 직무 분야가 있을까요?
다양한 의견이 궁금합니다.
(혼자 공부하는건 이골이 나버려서… 당장은 공기업이나, 대학원생각은 없습니다…)
2. 학교재학
휴학학기가 남지 않아서 불가피하게도 일단 25년 상반기는 학교를 재학하면서 인턴, 취업준비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국제무역사, 무역영어등의 자격증을 취득하고 학점을 4점대 초까지라도 끌어올려볼 생각인데
또 하면 좋을게 뭐가 있을까요?
3. 나이와 공백기
학교 막학기 재학 이후 25년도 하반기에 첫 인턴을 하고 26년도에나 첫 시즌도전을 해보게 될것 같은데…
사기업 취업에서 많이 디메릿을 받을 나이인가요?ㅠㅠ
또한 고시경험을 많이 선호하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물론 자소서에 굳이 자랑처럼 쓰지는 않겠지만
인턴 면접등에서도 이를 숨기는것이 좋을까요…?
불안함이 커서 글에 두서가 없었습니다
따끔한 조언과 충고 모두 달게 받겠습니다
날씨가 추운데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작성자 붕붕꿀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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