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졸업을 앞둔 막학기 대학생입니다. 저는 마케팅 직무를 희망하고 있으며, 제 스펙과 현재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스펙 및 활동]
• 나이: 24
• 학력: 건동홍, 미디어/마이스 다전공
• 학점: 4.4
• 어학: 오픽 IH
• 경력:
• 인턴: 행사 기획 DX팀(백오피스 중심)
• 자격증: 컴활 2급, 포토샵 1급
• 교내 활동: 중앙자치단체 기획국 국원 및 국장, 중앙 밴드 동아리 홍보부장, 매거진 제작 소모임
• 대외활동: 사기업 홍보 서포터즈 3회, 공기업 홍보 서포터즈 3회 (대기업X, 단순 콘텐츠 제작 업무)
• 공모전: 홍보/마케팅 분야 2회, 행사 기획 분야 1회(수상)
• 봉사: 시립박물관 도우미
• 아르바이트: 요식업(식당, 베이커리, 이자카야), 의류 세일즈, 행사 단기, 블로그 원고 작성, 쇼핑몰 MD 보조
• 해외 경험: 미주 국제 단기(1달)
현재 저는 원전공 과목 1개와 다전공 과목 2개를 이수하면 졸업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다전공 과목이 1학기에는 한 과목밖에 열리지 않아 2학기까지 들어야 졸업이 가능합니다.
또한 이번 학기에는 교내 마케팅 동아리 임원직을 병행하고 있어 학업과 활동 모두를 고려한 선택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고민 내용]
졸업까지의 남은 학점을 어떻게 채울지, 휴학 여부를 결정하는 데 있어 세 가지 선택지를 두고 고민 중입니다.
1. 그냥 다니며 졸업 논문 작성 + 학교 연계 현장실습으로 학점 채우기(여름 계절)
2. 1학기 휴학 + 여름 계절 학기 현장실습 + 2학기에 과목 이수하며 취업 준비
3. 1학기 휴학 + 2학기에 과목 이수하며 신입으로 취업 준비
인턴 경험이 추가로 필요할지, 아니면 지금까지의 스펙을 활용해 바로 취업 준비에 집중할지가 가장 큰 고민입니다. 인턴 합격 여부가 불확실하기 때문에 선택지가 더 어렵게 느껴집니다.
[질문]
• 현재 제 스펙으로는 어떤 선택이 가장 취업 준비에 효과적일까요?
• 인턴 경험이 반드시 필요하다면, 휴학을 통해 어떤 식으로 경험을 쌓아야 할까요? 인턴 합격이 보장된 것이 아니기에, 괜히 공백기가 생길까 유려가 됩니다.
• 제 상황에서 추가적으로 보완해야 할 점이나 유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먕먕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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