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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고시 vs 뒤늦은 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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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고시 준비를 시작한 지금 진로 고민이 많아 집중도 안되어 글 남겨봅니다.

 

제 소개를 하자면 

25 / 영문과 졸업예정 (+ 교육학 부전공) / 교직이수 / 학점: 4.1

컴활 1급, 한능검 2급, 토익 920, 2급 정교사

대외활동,경력 없음

 

교사가 꿈이었고, 재학중에도 임용 볼 거라는 생각으로 다른 활동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제 각잡고 공부를 시작하니 불안감이 커지면서 자꾸 다른 길을 찾아보게 되고 집중도 잘 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부모님은 교사도 요즘 힘든데 1년만 해보고 안되면 포기하라고 하시고 국영수는 장수생이 많은 만큼 제가 초수합격이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1년하고 안돼서 다른 길 돌리면 결국 아무것도 없이 나이만 한 살 더 먹는건데 차라리 지금 접고 다른 길 도전해야하나라는 생각이 큰 것 같습니다. 

 

하지만 취업관련해서는 지식이 전무하고 경력도 전혀 없기에 막막한 상황입니다. 영어도 제가 그렇게 잘하는 건지도 모르겠고.. 영어를 살리기에는 흥미도 자신도 없습니다. 스펙되는 것도 전혀 없고, 딱히 하고싶은 것도 되고싶은 것도 없는 것 같아요..

늦었지만 취업을 도전하자면 교육계열 회사나 아니면 공기업쪽을 해야되나 싶은 생각입니다. 

공기업은 블라인드 채용에 NCS 준비하면 된다고 하는데 도전해볼만 할까요..?

 

결국 저의 선택이겠지만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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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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