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4-1 마친 23살 입니다.
딱히 좋아하는걸 찾지 못했고 했던 활동들도 모두 콘텐츠 제작 쪽이라
콘텐츠 마케팅으로 정했는데 준비하면 할 수록 이게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
아르바이트를 하며 SNS 콘텐츠 제작하기도 했고, 추후 가고 싶은 기업이 있어
그 산업에 맞추어 콘텐츠를 올리는 개인 SNS가 있습니다.
SNS 콘텐츠를 기획하는 것도 나름 나쁘지 않고, 재밌을 때도 있긴 하지만
아직 마케팅이라는게 정확히 뭔지도 잘 모르겠고, 나쁘진 않지만 이걸 직업으로 삼고 싶다는 확신은 아직 없는 것 같습니다.
대학교를 다니며 여러 수업을 들으며 제 스스로를 돌아본 바로는 창의적인 역량을 중시하는 강의보단
성적과 무관하게 회계나, 데이터 분석 관련 수업이 재밌었고
또 아르바이트를 하며 전체적인 매장 관리(매출 관련x, 이벤트 기획이나 굿즈 배열 등) 재밌다고 느꼈습니다.
마케팅 쪽의 수요가 너무 많은 상황에서 이 쪽으로 준비를 계속 하는 것이 맞는지 고민 됩니다.
현재까지 인턴 지원은 모두 마케팅/영상 쪽으로 했고
서합률은 3-40%정도로 나쁘지 않지만 면접이 많이 부족하여 면접에서 많이 떨어졌습니다.
스펙은 인서울 하위권, 서포터즈 1회 / 기자단 1회 / 영상제작 알바 1회 / 영상제작 동아리 / 개인 SNS 운영 정도 있습니다.
만약 직무를 변경한다면 어떤 것이 좋을지와, 이제와서 바꾸게 되었을 때 무엇부터 준비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성자 hd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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