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년 상반기까지 4학년 1학기를 마치고, 24년 하반기부터 휴학 중인 대학생입니다. 중경외시 사회과학계열 재학중입니다.
아직 희망 직무를 명확히 설정하지 못했으나, 영업직에 관심이 있습니다.
경험으로는 학과 학생회장, 학교 중앙동아리 행사팀장, 대외활동으로 소규모 공연기획대행사 행사팀장 등의 경험이 있습니다. 경험이 많지 않지만, 주로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하면서 커뮤니케이션하고, 현장에서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해왔습니다.
제가 고민인 것은 25년 1학기에 현장실습을 신청해야 하는지에 관한 것입니다.
현재 희망 직무도 명확하지 않고 이렇다 할 경험도 부족해서 25년 1학기까지 휴학한 뒤, 25년 2학기에 복학해서 막학기로 현장실습 신청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25년 1학기에 빠르게 현장실습을 신청하고 학기를 끝내는 게 맞을지 고민입니다. 25년 1학기 현장실습을 신청하게 되면, 제 경험과 관련있는 소규모 스타트업의 '행사 기획 및 운영 PM' 직무에 신청할 것 같습니다.
제가 고민인 점은
1) 현재 희망직무가 명확하지 않고, 관심있는 직종은 영업직인데, 해당 현장실습을 하게 된다면 큰 도움이 될까요?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해당 현장실습으로 막학기를 보내는 게 맞을까요? 25년 1학기를 어떻게 보내는 게 좋을까요?(25년 1학기 휴학 예정이었는데
갑자기 현장실습으로 막학기를 보내고 졸업을 유예한다 생각하니 걱정이 됩니다.)
2) 제 경험들이 여러 직무들에 있어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어떤 직무를 정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답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작성자 sooom
신고글 졸업 앞둔 4학년, 상반기에 현장실습을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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