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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문과 고민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공백기의 경우 보통 1년을 넘어가면 그 때부터는 마이너스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1년 반정도 지났음에도 결과가 좋지 못하다면 직무와 fit한 중소라도 빠르게 입사하여 확실하게 경력을 쌓고 이를 디벨롭하여 대기업 등으로 이직하는 전략을 고려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졸업 후 1년 정도 공백기가 있었습니다. 계속 대기업만 도전하다가 직무 핏만 보고 중견 기업으로 가서 6개월 정도 근무 후 중고신입으로 대기업 이직 했네요. 요즘은 직무 역량과 경험이 중요해서 무조건 큰 기업보다는 어느 정도 도전하셨다면 중소/중견에서 경험 쌓고 점프업하시는 것도 갠찮을 것 같습니다.

이직 과정에서 코로나가 터지면서 공백기가 1년이상 길어진 적이 있습니다.

&nbsp;고의적으로 1년이 생기기 보다는, 계속 지원했으나, 채용이 되지 않거나 채용이 계속 연기되면서 공백기가 지속적으로 생겼습니다.

단순한 회사 합격이 목적이 아니라, 그래도 본인이 목표로 하는. 혹은 최소한 타협이 될 만한 근무 환경을 가진 기업에 근무를 하고 싶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도전을 했었습니다.

저도 공백기가 1년 이였는데, 우선 직무 맞는 곳 중소라도 들어가시는 것 추천드려요.

먼저, 우선 한곳이라도 취업이 되었다면 면접을 보다 편안하게 볼 수 있던 것 같아요.조급함이 없어지기에 면접 성공률도 올라간것 같습니다.

재정적으로 안정이 되며 면접 컨설팅 및 자소서 컨설팅을 받으며 합격률이 올랐던 것 같아요.

이력적으로도 장점이 되구요.

가셔서 중고신입으로 도전하시는게 향후 더 좋을것 같습니다. 중고신입으로 하는것을 포기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nbsp;
실제로 저는 1년 공백기가 있었는데요.
그 동안 일을 안한건 아니고 공연장에서 일을 했는데 4대보험을&nbsp;
적용받지 못해 경력을 인정받지 못한 1년이었습니다.&nbsp;

실제로 그 기간에 대해 저부터 매우 부정적이었고
중소부터 시작해서 현재는 대기업계열까지 왔습니다.&nbsp;

쉽지 않았고 연봉을 낮게 시작했던 만큼 힘들었고
시간을 돌린다면 가급적이면 도달할 수 있는 큰 기업에서 시작해 보고 싶습니다.

제 경험담이니깐 참고해주세요 : )

안녕하세요, 멘티님 : )

제 경우에는 빠르게 작은 기업에 들어가 직무 경험을 쌓는 방향을 선택했었습니다. 육체적으로는 힘들지만 직무 경험을 매일 쌓고 있기에 취준 과정에서의 불안감이 덜했고 또 업무 경험을 잘 어필하여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하여 좋은 선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리며 추가 궁금사항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문의주세요!&nbsp;

주변 얘기말고 실제로 1년 이상이셨던 분들
계속해서 도전하셨는지, 빠른 포기 후 중소라도 들어가셨는지 궁금해요...

주변 얘기말고 실제로 1년 이상이셨던 분들

계속해서 도전하셨는지, 빠른 포기 후 중소라도 들어가셨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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