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업계 파견직으로 1년 근무 경험 있고, 현재 동종 업계 계약직 지원하려고 합니다. 앞으로의 이력서와 자소서 항목에 기술할 경험/경력란에 혼동이 조금 있어 멘토님들께 여쭤봅니다.
1) 파견직 근무 경험을 경력란에 작성해도 될까요? 기업에서 파견직 1년의 시간을 경력으로 인정해줄지는 모르겠으나, 대외활동/경험란에 작성하기에는 업무범위가 방대하다고 느껴져서요.
2) 향후 계약직으로 1년 이상 근무 경험을 쌓는다고 했을 때, 이는 경력란에 적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중고신입은 일반적으로 3년 이상의 정규직 경력이 있는 사람들을 칭하는 말로 알고 있습니다. 파견직과 계약직으로 쌓은 경력은 중고신입의 경력으로 인정이 되지 않는 걸까요?
3) 정규직 공고에 지원할 때, 파견직이나 계약직의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이력서나 자소서 "경력란"에 해당 경험을 작성하고, 지원은 신입으로 지원하는 형태일까요? 즉, 파견직이나 계약직으로 근무한 시간들을 경력란에 작성해도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이번 달에 졸업을 앞둔 25살입니다. 본래 정규직 취준에 몰두할 예정이었으나, 희망하는 기업들의 직고용 형태로 근무하는 것이라면 계약직도 좋은 발판이 되어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근무하면서 정규직 취준 병행하려고 하는데 시간 낭비인가 싶은 생각도 들고 머리가 복잡해집니다. 이와 관련하여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신이 난 꽃게
신고글 파견직, 계약직은 이력서 경험/경력 항목 중 어디에 적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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