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조급한 걸까요

저는 현재 대학교 3학년이고 교환학생을 갈 예정입니다. 그래서 교환학생을 마치고 오면 막학기에요. 

입국하자마자 바로 한국 학교로 복학을 해야하기에,

그 전에 어학 성적을 만들고 가야할 것 같다는 강박을 가지고 있는데요 ..

왜냐면 보통 대외활동이나 인턴도 3월부터 시작인데,

제가 한국에 들어와서 어학 성적을 준비할 기간이 없기 때문이에요..!

먼저 제가 '콘텐츠 마케팅' 쪽으로 생각을 가지고 있긴 하나, 해외 인턴에도 관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니 해외 인턴 프로그램에 지원할 때 조금 높은 어학 성적들이 필요하더라구요. 

결과적으로 토익과 오픽을 봐야할 것 같은데,

문제는 주어진 기간이 한달이라 어영부영 지나갈 가능성이 커보인다는 것입니다. 이제까지 저의 경험을 생각해봐도요.. 

사실 교환을 다녀와서 보는 시험 점수가 더 높겠지만,

괜히 걱정만 부풀어지고 있는 상황이라 참 고민이

되네요.. 

어떻게 되는 일단 보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