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정보]
나이: 27살
인서울 중위권 4년/ 학점- 3.7
어학- 오픽 AL/토익 940
자격증 - 무역관련 자격증 1개 이외 x
대외활동 - 국제기구 계약직 3개월, 공기업 서포터즈 다수(문화/무역 관련), 해외봉사 3개월
인턴 - 아시아권 현지 유통 중소기업 해외 인턴십 2개월
창업경험- 이커머스 사업체 운영/누적 매출 6천만원 이상
안녕하세요.
현재 인서울 중위권 문과 4학년 막학기를 앞둔 학생입니다.
가정사로 인해 올해 9월말부터 추석 연휴를 끼고 10월 중순까지 해외로 출국을 하게되었습니다. 중요한 일이여서 일정 조정이 안되는 출국일정이라 고민이 많습니다ㅠ
- 이번 돌아오는 학기를 휴학하고 3,4,5월 중에 인턴을 구해 3개월을 다니고 9월에는 학교를 복학하여 학기중 출국을 하는 경우(이수 학점이 적어 출결에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 27이라는 늦은 나이를 감안하여 빠르게 졸업을 하고 10월에 귀국하여 채용연계형 인턴 및 신입을 지원하는 경우
2가지 경우 중 어느 경우가 나을지에 대한 고민을 하는 중입니다..
사실 1번째 케이스 같은 경우, 인턴직을 구하는 것이 너무나도 어려운것을 체감했기에 만약 인턴을 못구한다면 졸업이 너무 늦어지고 시간을 날렸다는 불안때문에 섣불리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2번째 케이스 같은 경우는 올해안에 졸업을 할수 있고 채용형과 신입을 올해 지원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지만 종강후 7,8,9월에 출국으로 인하여 인턴을 못 구하는 공백기가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4학년 1학기를 마치고 식품 이커머스 분야에 진출을 희망하여 여러 기업에 지원하였고 최종합격한 곳도 있었으나 네임드 기업에서 인턴 경험을 쌓고 싶은 바램에서 입사를 포기하였습니다.
하지만 이후 가고 싶었던 기업의 최종면접에서 탈락도 해보고 여러 희망 기업에서 서탈을 겪으면서 인턴이 정말 금턴이라는 사실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처음에는 휴학하고 인턴을 구할까 생각했지만, 지금은 빨리 졸업을 하고 10월부터라도 신입과 채용형 인턴을 지원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아직까지 확신이 안들어 현직 멘토님들의 조언을 구해봅니다..!!
작성자 육대사가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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