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드사·보험사 등 금융권 마케팅 직무를 목표로 준비 중인 25살 대학생입니다. 

현재 대형 손해보험사에서 2개월간 단기 마케팅 인턴을 수행했으며, 추가적인 인턴 경험은 없습니다. 

이번 학기를 마치고 바로 졸업 후 하반기 공채를 준비할지, 아니면 휴학을 하고 장기 인턴(6개월 이상) 혹은 CFA와 같은 자격증 취득을 병행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길을 걸어오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어떤 방향이 더 나은 선택일까요? 

제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학력 서성한 사회과학 계열 / 벤처 경영학 복수전공 학점: 3점 후반 / 4.5

경력 대형 손해보험사 마케팅 인턴 (2개월) 

교내활동 마케팅학회 (1년) 대체투자학회 (1년) 학생자치기구 마케팅 팀장 운동 동아리 창설 

자격증 투자자산운용사(투운사) SQLD (취득 예정) ADsP 워드프로세서 어학 오픽 IH (취득 예정)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