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linkareer.com/mentoring/3998893
안녕하세요
외국계 어시를 시작했습니다.
친구가 전에 일해본 팀이라서 뒷말은 많이 해도 앞에서는 잘해주신다 라고 알고 있었는데, 저한테는 그 친구보다 더 텃세를 부리는 것 같습니다.
물어볼 것도 없이 텃세를 부리는게 맞고(하대, 반말, 잘못 말한 단어 하나로 둘이서 비웃기, 알아서 센스있게 히스토리 보고 업무하기를 기대한다, 외근 5분 전에 갑자기 옷 입고 짐 챙기라고 알려주는 등등) 사실 희망 직무가 아니고 그냥 공백기 채우려고 들어온 거라서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을 바에는 나가는게 맞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인턴 이후 4개월 공백이 있었고 이곳 업무가 주4일이라서 공채 시즌과 병행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시작하였던 거였는데 희망 직무가 아니라 텃세를 버틸 큰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요즘 워낙 취업난이니 망설여지기도 하기에 현직 멘토 분들이시라면 제 생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실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인턴 경험은 1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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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쿠#BTY
신고글 직장 텃세 관둬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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