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문과 고민

모든 기업

모든 직무

특성화 출신 문과 고민

상세페이지-메뉴
https://community.linkareer.com/mentoring/4002500

안녕하세요 익명 게시판에도 올리고 멘토님들에게 조언을 얻고 싶이 이렇게 다시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인가경 중 하나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저는 특성화고에서 수시로 학교에 붙어서 재학 중입니다. 올해 2학년이고요. 특성화고에서 진학을 해서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기에도 공부를 못한다는 이미지가 싫어 학점 관리에 집중을 해서 높은 성적은 아니지만.. 4.3/4.5를 받아왔습니다. 

 

제가 특성화고에서 취업을 버리고 대학을 진학한 거라 무조건 취업에 도움되는 활동만 골라서 하고 있습니다. 복전, 공모전, 취업동아리처럼요.. 

 

특성화고를 나온 거지만 자격증은 좀 적은 편입니다. 전산회계, 운용사, erp, 한글, FAT 이렇게 가지고 있고요.. 자격증이나 관련 활동이 더 생거나 인상 깊은 활동들을 했을 때 고등학교 때부터 써오고 있는 이력서도 갱신해주고 혼자 자기소개서도 써보면서 공강이나 쉬는 날, 방학에 그러고 지내고 있습니다. 취업 동아리에서는 기획 관련된 활동도 해보고 있고요.

 

이렇게 살다보니까 친구도 없고 대학생이 아니라 고등학교 때에 취준을 하는 기분이기도 하고, 고등학교 4,5학년 하는 기분입니다.. 점점 생각을 해보면 제가 이상한 건가 싶기도 하고요..

 

 친구들을 사귈 수 있는 동아리를 들어가고는 싶은데 너무 놀자판(언어교환 동아리)이라.. 걱정이 많더라고요.. 제가 하고 있는 이 조급함이 너무 앞서서 생각한 건지 걱정이거라고요.. 언어교환 동아리이지만 너무 친목동아리라서 지금까지 취업을 위해 준비해왔던 것들이 조금 무너질까봐 걱정입니다.. 친목이지만 언어교환을 할 수 있는 동아리를 들어가는 게 도움이 될 지도 잘 모르겠고 너무 많은 것을 한 번에 하려고 하는 건가 싶기도 합니다..

 

제가 고등학교도 특이한 케이스라 아는 선배도 없고 어디에 물어볼 곳도 없어서.. 두서없이 글을 작성해봅니다.. 냉정하게 조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천을 눌러 베스트로 올려주세요!닫기 아이콘
신고하기
close-icon

작성자 susususua

신고글 특성화 출신 문과 고민

사유선택
  • check-icon
    욕설/비하 발언
  • check-icon
    음란성
  • check-icon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check-icon
    개인정보 노출
  • check-icon
    특정인 비방
  • check-icon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11
APP 설치하고
스크랩한 공고의
마감 알림을 받아보세요!
app-banner-image플레이스토어-배너앱스토어-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