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자녀 공기업vs 사기업 취업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작년에 졸업한 취준생입니다...

퇴사 후 5~6개월을 쉬면서 충전을 하였고

슬슬 재취업 의사가 있어 여러 정보를 알아보다 보니 

요새 점점 생각이 많아지는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가장 큰 고민은 최근에 공기업 vs 사기업에 대한 고민입니다

제 스펙 및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27살(남)
국숭세단 / 학점 : 3.39 

신방과(주전공) + 경영학부(복수전공) 졸업 

 

토스 : 130점(im3)

 

컴활2급 /ERP 인사2급 / 운전면허 2급

 

대형마트 영업관리(매장관리) 경력 1년 2개월(현재 퇴사)

 

[기타]

보훈자녀 

학부 영상제 광고영상 '우수상' 수상

아르바이트 경험다수(홀서빙, 편의점, 요양원, PC방 등)

교내 토론/스피치 동아리 회장

교내 사진동아리 2년

 

 

이런 상황에서 공기업 vs 사기업 어느 기업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까요?

취업 희망시기는 올해 말에는 취업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IF 1  : 사기업 준비 시 

 목표 - 블라인드 평점 2.5이상, 연봉 3500이상 

 직무 - B2B 영업, 영업관리, 영업기획

 산업 - 미지정(유통업 제외)

 단점 - 공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보훈자녀 이점 적극 활용불가

 

IF 2  : 공기업 준비 시  

목표 - 건보,코레일급 이상 공기업 (지역농협 제외) 

직렬- 사무/행정 

장점 - 보훈자녀 이점 적극 활용 가능 

단점 및 우려점 

 사실상 0부터 준비를 다시해야한다 (컴활1급, 전산회계1급, 한국사 , NCS)

: 사무,행정 직렬의  T/0가 적다  + NCS를 공부해야 하는데 자신이 없다

 

 

 

아니면 병행이 가능할까요? 병행하게 된다면 

1. 어학을 토스 IH이상으로 맞추고 공기업 가산점 자격증 취득
2. NCS 준비 (사기업은 인적성 시험이 있을 때만 인적성 시험을 준비)
3. 입사지원은 사기업도 넣어보기

이런 식으로 병행해볼 생각입니다.... 

 

현실적인 피드백 및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