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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문과 고민

안녕하세요. 해외 영업 직무는 전공 무관으로 취업 가능합니다. 그리고 전심이나 부전에 취업에 큰 차이는 없습니다. 영어 부전보다 어학 점수를 보다 높이시는 게 중요하구요. 특히 해외 영업은 실제 고객사에서 다양한 소통으로 관련 역량과 경험을 해 보시는 게 유리합니다. 국제 무역사나 무역영어 자격 취득하시구요.

안녕하세요 멘티님,

해외 영업은 제2외국어가 관건으로 전공과 무관하다고 볼수 있습니다.일반적으로 부전공을 전공으로서의 가치를 전체 인정해주지는 않아취업 서류 작성시 해당과에 대한 혜택을 받을수는 없습니다.

해외 영업을 하실 것이라면 경영 + 부전(영어)가 다소 유리하실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전공자체로는 큰 차이가 없을 수 있지만, 영어전공에서 들으신 과목에 따라서 다를 것 같습니다.
해외영업에서 이중전공 여부보다는 영어 실력이 중요하기에, 영어 스피킹 성적에 관련된 수업을 많이 들어두신 다면 강점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만약 부전공을 하시면서 시간에 부담이 되거나 추가학기를 하시는 등의 리스크가 발생한다면, 굳이 그렇게 까지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영어 실력과 실무 경험이 더 중요한 만큼 오픽 성적을 AL로 맞춘다면 그 강점으로도 충분하실 것 같습니다.

멘티님 안녕하세요, 

목표가 해외영업이시라면 경영 전공심화하시고, 영어는 따로 공부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아예 영어 제외 제2외국어를 복수전공으로 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고요.

부전공은 단순 관심 정도로밖에 어필이 안됩니다. 차라리 하실거면 복수전공을 하시는게 좋아요.

취업에 있어 별 차이는 없습니다만, 부전은 취업에서의 차이를 떠나 그냥 할 필요가 없어요'ㅅ';
부전을 하실거면 복공을 하시는게 맞습니다.&nbsp;
해외영업이 목표시라면 영어는 필수이긴 해요. 차라리 영어 복공을 고려해 보시는 편이 좋을 거 같습니다.
&nbsp;
그런데, 복공도 필수는 아니예요. 해외영업 지원하실 거라면 그냥 증빙 가능한 어학 성적만 있으면 되거든요. 어차피 면접가면 영어로 물어봅니다'ㅅ'; 거기서 다 드러나니까, 꼭 영어쪽으로 학위를 취득하실 필요는 없어요. 경영 전심을 추천드리며, 영어를 좋아하고 잘 하셔서 더 깊게 공부하시려는 목적이라면 복공을 고려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모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해외영업을 하고 싶다면 일단 경영학과 자체가 필요가 없습니다.
경영학과에서 해외영업을 배우고 경험하는 것도 아니구요, 경영학과 분들 중에서 해외영업 하려면 따로 해외영업 관련 경험을 쌓아야해요.

일부 취준생분들 중에 경영학과가 문과에서 부적/마패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경영 전공심화 한다해도 달라질거 1도 없구요, 부전공을 해도 달라질건 없습니다.
복전을 하면 학위라도 나오지, 부전공은 진짜 의미 없어요.
물론 경영 학위가 있다해서 해외영업 합격 가능성은 0.1%도 올라가진 않습니다.

본인의 해외영업 관련 경험이 중요할 뿐이며, 이건 경영학과 관련 없습니다.

멘티님, 안녕하세요?
회계, 재무 등 큰 돈 관리하는 직무가 아닌 이상, 전공을 중요시하지는 않습니다. 회계, 재무 직무는 TO도 적은데다, 직무 재교육이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굳이 부전공을 하신다면, 무역 관련 전공이라면 더 좋을 거라고 말씀드립니다.&nbsp;

우선 스펙도 기업과 직무 관점에서 바라보는 자세를 기르시면 좋겠습니다. 선택과 집중을 명확히 하기 위해서인데요. 명심하셔야 할 거는 구직자의 첫 인상은 이력서의 숫자로 결정되지, 글자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여러 스펙들 중, 숫자로 점수화가 가능한 스펙들 5가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 학교(학과): 모든 지원자가 치른 시험이 수능 뿐이기에 봅니다. (형평성의 문제니까요. 지금은 적성검사 및 AI역량검사 결과로 대체하는 곳도 있어요)
- 학점: 직무마다 다르지만 3.0/4.5 이상은 대부분 요구합니다. (이건 성실성의 문제예요)
- 공인 영어 말하기 점수(토익말고 토스, 오픽): 토익은 변별력이 없고 실무에 덜 쓰이기에, 토익 스피킹이나 오픽을 봅니다. 직무마다 다르지만 IH 이상을 요구합니다.&nbsp;
- 직무 경험: 인턴, 계약직 등으로, 자소서에서 조직적합도 어필에 용이합니다.
- 직무 관련 자격증: 조직적합도 어필에 유리합니다.&nbsp;

이유를 말씀드릴게요.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은 지원자가 수천~수만 명이예요. 수많은 지원자들의 자소서를 일일히 다 읽어보는 건 말이 안 되잖아요? 그렇기에 떨어뜨리는 작업을 먼저 하게 됩니다.&nbsp;

"양질의 인물 뽑는 작업"은 여러 조건을을 모두 고려해야 하기에, 많은 시간이 걸리죠. 하지만 "부적격자를 거르는 작업"은 하나만 미충족돼면 거르면 되기에, 시간이 절약되죠.&nbsp;

그 과정을 엑셀이나 채용 전문 프로그램(마이다스인, 잡코리아, 사람인 등)으로 필터링을 합니다. 학교(학과), 학점, 영어 말하기 점수(토익말고 토스, 오픽), 직무 경험, 직무 관련 자격증을 등급별로 나눠 점수화해요 .이후 일정 기준에 미달되는 사람들을 숫자로 떨어뜨리는거죠.

따라서 직무를 명확히 하세요. 이후 학점과 영어 말하기 점수를 일정 이상 유지하시며(성실성의 문제니까요), 직무 경험(아르바이트, 계약직, 인턴 등) 및 직무 관련 자격증에 집중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직무경험은 조직적합도를 어필할 수 있는 핵심 증거이니까요.

대학생 분들 대부분은 개별 과제에 익숙한 분들이 많기 때문에, 협업 경험이 부족할 수 있어요. 따라서 인턴, 계약직 등 협업 경험을 미리 만들어두시면 '직무 적응' 및 '조직 융화' 관점에서 어필하기 편리하십니다. 회사에서도 중고신입을 선호하는 핵심 이유입니다.&nbsp;

직무역량을 어필하기 위해 직무경험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아래와 같은 준비를 미리 해두시길 바랍니다.

a. 직무와 스스로의 경험을 어떻게 연결시킬지 미리 정해둬야 합니다.
b. 대학교 취업지원센터 통한 현직자 미팅, 동일 직무 경력직 공고 확인으로 직무 이해도를 넓히셔야 합니다.
c. 키워드별로 경험 정리 미리 해두셔야 편리합니다. 공채가 사라지는 요즘, 미리 경험 정리를 해둬야 원하는 공고 올라왔을 때 빠르게 대응하기 좋습니다.&nbsp;

꼭 기억하세요! 기업에게 우수한 사람이란 "자기 회사와 Fit이 맞는 사람"입니다. "잘난 사람"이 아니라.&nbsp;

목표는 해외영업이고
경영 전심 혹은 부전을 할 지 고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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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에서 이 둘 차이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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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면 어떤게 좋을까요?

목표는 해외영업이고

경영 전심 혹은 부전을 할 지 고민 중입니다.




취업에서 이 둘 차이가 있나요?




있다면 어떤게 좋을까요?

취업/문과 고민

경영 전심, 경영+부전(영어) 취업에 차이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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