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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2학년에 올라가는 문과 대학생(여자)입니다.
전공은 문사철 중 하나이고 대학은 정말 이름 없는,,위치만 서울인 그런 대학입니다.
학교의 장점은 서울에 있다 딱 하나고요 별로 만족스럽지 않은 학교생활을 하고 있어 편입을 고려중입니다.
제가 국립대 편입을 준비하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공기업 취직을 원해서 지역인재가 가능한 국립대에 가는 것이 훨씬 편리할 것 같다는 이유이고
둘째는 도무지 편입영어를 할 자신이 없어서 입니다. 현재 토익과 편영 모두 염두에 두고 기초단어만 공부중인데 문제 유형이나 시험 방식을 보면 볼 수록 편입영어를 할 자신이 없습니다.
저는 이러한 사안에 대해 부모님께 말씀드렸지만 부모님은 지방은 무조건 안된다고만 하십니다.
지금 대학이 서울인데 적어도 자신이 없다면 인서울 하위권이나 여대를 노려야지 지방에 내려가면 평생 거기 갇힌다고만 하십니다. 또 제가 이공계열이라거나 경영쪽이면 혹시 모르겠지만 지금과 같은 문과 전공, 특히 문사철을 택한다고 한다면 마이너스까지도 될 수 있다고...그리고 공기업을 탐탁지 않아 하시는 것도 이유입니다.
그래서 지금 설득하고 계속 대화 중인데 얘기할 수록 저도 혼란스럽고 뭐가 더 좋을지 모르겠습니다ㅠㅠ
멘토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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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말하는옥수수
신고글국립대 편입에 대한 부모님의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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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Fis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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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생산관리
일단, 작성자분의 생각이. 서울이 아닌 지방에서 생활을 하더라도 만족하며 살 수 있는지. 그리고, 지역인재를 받는다고 하더라도, 공기업 채용도 문과 계열로서 경쟁이 심하며. 편입 영어에 자신이 없는 상황에서 토익과 토스OR오픽에 NCS 가산점을 받기 위해 고득점이 가능한지를 점검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작성자분의 부모님께서 걱정하는 부분에 대해 반은 공감이 되고 맞는 말이라 생각되고, 반은 틀린 말인 부분도 있습니다. 지방에 내려가더라도 그 부분이 갇히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더 만족스러운 삶이 될 수도 있구요. 문사철을 택한다고 해서 마이너스가 되는 부분은 없습니다. 공기업을 희망하신다면요. 학벌, 학점, 전공 무관인 블라인드 채용이니까요.
공기업 자체를 왜 탐탁치 않아 하시는지 모르겠으나, 합격한다면 사기업 만큼이나 충분히 만족할만한 채용이며, 각자의 성향에 따라. 오히려 더 만족스러울 수 있습니다.
다만, 지방의 삶이 만족스러운지. 그리고 토익과 스피킹을 포함한 영어 고득점이 요구되며. 사기업 만큼, 혹은 더 채용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NCS와 가산점 항목이 메인이라고 해서. 사기업 보다 채용이 쉽지는 않다는 점은 인지를 하고 계셔야 합니다. 그리고, 공기업 준비를 하다가 멈추고 포기해버리면, 사기업과 준비하는 방향이 달라서. 완전히 제자리에서 시작할 수도 있는 리스크가 있다는 점. 성격 성향적으로 사기업이 부합할 수 있다는 점도. 인지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결국, 채용 선택은 매우 중요한 선택이고. 선택은 부모님을 포함하여 주변, 멘토 모두 다 조언이나 의견 전달을 해줄 뿐 결정은 본인이 해야 합니다. 중요한 선택일 수록 의지하는 선택을 해서는 안됩니다. 후회를 하더라도, 만족을 하더라도 본인이 선택해야. 그 부분이 더 정확한 정답일 확률이 높더라구요.
언급한 내용을 볼 때 나름 많은 고민도 하시고, 나름 리스크 있는 선택일 텐데. 꽤 전략적인 방법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작성자분의 생각이. 서울이 아닌 지방에서 생활을 하더라도 만족하며 살 수 있는지. 그리고, 지역인재를 받는다고 하더라도, 공기업 채용도 문과 계열로서 경쟁이 심하며. 편입 영어에 자신이 없는 상황에서 토익과 토스OR오픽에 NCS 가산점을 받기 위해 고득점이 가능한지를 점검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작성자분의 부모님께서 걱정하는 부분에 대해 반은 공감이 되고 맞는 말이라 생각되고, 반은 틀린 말인 부분도 있습니다. 지방에 내려가더라도 그 부분이 갇히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더 만족스러운 삶이 될 수도 있구요. 문사철을 택한다고 해서 마이너스가 되는 부분은 없습니다. 공기업을 희망하신다면요. 학벌, 학점, 전공 무관인 블라인드 채용이니까요.
공기업 자체를 왜 탐탁치 않아 하시는지 모르겠으나, 합격한다면 사기업 만큼이나 충분히 만족할만한 채용이며, 각자의 성향에 따라. 오히려 더 만족스러울 수 있습니다.
다만, 지방의 삶이 만족스러운지. 그리고 토익과 스피킹을 포함한 영어 고득점이 요구되며. 사기업 만큼, 혹은 더 채용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NCS와 가산점 항목이 메인이라고 해서. 사기업 보다 채용이 쉽지는 않다는 점은 인지를 하고 계셔야 합니다. 그리고, 공기업 준비를 하다가 멈추고 포기해버리면, 사기업과 준비하는 방향이 달라서. 완전히 제자리에서 시작할 수도 있는 리스크가 있다는 점. 성격 성향적으로 사기업이 부합할 수 있다는 점도. 인지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결국, 채용 선택은 매우 중요한 선택이고. 선택은 부모님을 포함하여 주변, 멘토 모두 다 조언이나 의견 전달을 해줄 뿐 결정은 본인이 해야 합니다. 중요한 선택일 수록 의지하는 선택을 해서는 안됩니다. 후회를 하더라도, 만족을 하더라도 본인이 선택해야. 그 부분이 더 정확한 정답일 확률이 높더라구요.
언급한 내용을 볼 때 나름 많은 고민도 하시고, 나름 리스크 있는 선택일 텐데. 꽤 전략적인 방법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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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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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
마케팅전략/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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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취보취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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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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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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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영업관리
멘티님, 안녕하세요?
우선 기업에서 학벌을 보는 이유를 회고해보시면 좋겠습니다.
1. 국내 대기업 및 중견기업에서 학벌을 보는 이유
한국에서 우수함을 쉽게 나누는 기준이 학벌이 된 이유는, 모든 지원자가 치른 시험이 수능뿐이라서예요. 그마저도 떨어뜨리기 위해서 봅니다.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대기업은 지원자가 수천~수만 명이예요. 수많은 지원자들의 자소서를 일일히 다 읽어보는 건 미친 짓이잖아요? 그렇기에 떨어뜨리는 작업을 먼저 하게 됩니다.
"양질의 인물 뽑는 작업"은 여러 조건을을 모두 고려해야 하기에, 많은 시간이 걸리죠. 하지만 "부적격자를 거르는 작업"은 하나만 미충족돼면 거르면 되기에, 시간이 절약되죠.
그 과정을 엑셀이나 채용 전문 프로그램(마이다스인, 잡코리아, 사람인 등)으로 필터링을 합니다. 학교(학과), 학점, 자격증, 어학성적 등을 등급별로 나눠 점수화해요 .이후 일정 기준에 미달되는 사람들을 숫자로 떨어뜨리는거죠.
부모님 세대야 시스템이 없는 시절이었기에, 대학만 졸업하면 대기업 가는게 가능했어요. 하지만 우리나라 대기업이 30년도 안돼 시스템을 구축했고, 시스템의 일부분을 뽑는 의미로 채용의 목적이 바뀐거예요. 시스템을 유지하는 사람만 있으면 되는 시대죠.
그래서 대기업 회장 잡혀갔다느니 등 이슈가 계속 터져도, 시스템의 힘으로 돈을 벌고 있고요. 결국 채용의 목적이 바뀌었기에, 취업이 더 힘들어진거예요.
2. 지방 거점 국립대라면, 오히려 강점이 많습니다.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은 일정 숫자는 지방대 학생을 뽑아야 해요. 사회적인 이미지라든지, 정부 규제 때문에라도요.
국내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사업장 대부분이 지방(특히 경상도)에 많기 때문이죠. 물론 직무마다 다르지만, 지방 국립대(특히 경북대, 부산대) 이공계가 취업 깡패란 말이 괜히 생긴 이야기가 아닙니다.
가고 싶으신 기업과 직무 정하신 후, 해당 기업의 사업장이 주로 어디에 거점을 두는지 보시면 좋습니다! 수도권 사는 분이나 수도권 대학 졸업자 분들은 지방 소재 사업장으로 거의 안 가거든요. 그러면 누구 뽑겠냐는거죠. 지방 국립대 나온 분들을 뽑아요.
지방 거점 국립대가 일반사람들 눈에는 괜찮은 대학이지만, 그 지역 사람들에게는 그 지역의 명문대니까요. 주로 지역 내에서 경쟁을 시키기 때문에(백화점, 통신사), 서울의 명문대와 싸울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장점이죠.
멘티님, 안녕하세요?
우선 기업에서 학벌을 보는 이유를 회고해보시면 좋겠습니다.
1. 국내 대기업 및 중견기업에서 학벌을 보는 이유
한국에서 우수함을 쉽게 나누는 기준이 학벌이 된 이유는, 모든 지원자가 치른 시험이 수능뿐이라서예요. 그마저도 떨어뜨리기 위해서 봅니다.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대기업은 지원자가 수천~수만 명이예요. 수많은 지원자들의 자소서를 일일히 다 읽어보는 건 미친 짓이잖아요? 그렇기에 떨어뜨리는 작업을 먼저 하게 됩니다.
"양질의 인물 뽑는 작업"은 여러 조건을을 모두 고려해야 하기에, 많은 시간이 걸리죠. 하지만 "부적격자를 거르는 작업"은 하나만 미충족돼면 거르면 되기에, 시간이 절약되죠.
그 과정을 엑셀이나 채용 전문 프로그램(마이다스인, 잡코리아, 사람인 등)으로 필터링을 합니다. 학교(학과), 학점, 자격증, 어학성적 등을 등급별로 나눠 점수화해요 .이후 일정 기준에 미달되는 사람들을 숫자로 떨어뜨리는거죠.
부모님 세대야 시스템이 없는 시절이었기에, 대학만 졸업하면 대기업 가는게 가능했어요. 하지만 우리나라 대기업이 30년도 안돼 시스템을 구축했고, 시스템의 일부분을 뽑는 의미로 채용의 목적이 바뀐거예요. 시스템을 유지하는 사람만 있으면 되는 시대죠.
그래서 대기업 회장 잡혀갔다느니 등 이슈가 계속 터져도, 시스템의 힘으로 돈을 벌고 있고요. 결국 채용의 목적이 바뀌었기에, 취업이 더 힘들어진거예요.
2. 지방 거점 국립대라면, 오히려 강점이 많습니다.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은 일정 숫자는 지방대 학생을 뽑아야 해요. 사회적인 이미지라든지, 정부 규제 때문에라도요.
국내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사업장 대부분이 지방(특히 경상도)에 많기 때문이죠. 물론 직무마다 다르지만, 지방 국립대(특히 경북대, 부산대) 이공계가 취업 깡패란 말이 괜히 생긴 이야기가 아닙니다.
가고 싶으신 기업과 직무 정하신 후, 해당 기업의 사업장이 주로 어디에 거점을 두는지 보시면 좋습니다! 수도권 사는 분이나 수도권 대학 졸업자 분들은 지방 소재 사업장으로 거의 안 가거든요. 그러면 누구 뽑겠냐는거죠. 지방 국립대 나온 분들을 뽑아요.
지방 거점 국립대가 일반사람들 눈에는 괜찮은 대학이지만, 그 지역 사람들에게는 그 지역의 명문대니까요. 주로 지역 내에서 경쟁을 시키기 때문에(백화점, 통신사), 서울의 명문대와 싸울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장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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