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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앞서 다른 질문 올렸었는데
신입 지원 관련해서 더 궁금한 게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작년에 수시모집으로 지원했던 A기업에 합격 후
B 기업에 합격하여 입사를 취소했던 적이 있는데요
공채도 아니고 수시모집에 제가 직접 지원해놓고 합격했는데
제가 입사를 거절한 곳이라... 다시 지원하기에는 양심이 없는 거겟죠..?ㅠㅠ
A가 연봉도 높고 이런저런 조건은 더 좋았는데
결국 제가 신입생활 했던 B가 제가 원하는 직무였어서
연봉이 낮아도 직무 생각하고 b로 다니기로 마음 먹고
A합격을 거절했었는데
b가 이렇게 갑자기 망할 줄 몰랐어요..ㅜ
업계종사자들은 b가 망했다는 걸 다 알고 있을 거라서..?(아마도)
제가 b를 갔다가 퇴사 하여 a를 다시 지원하게 된다면
a기업 입장에서는 자기들이 차선책으로 느껴질 테니 안좋게 볼까요 ..?? ㅎㅎ..
그리고 2차 pt면접에서 최종 탈락한 c기업이 있는데
이곳은 공채였고 작년에 탈락한 건데
만약 올해 공채가 또 열리면 여기는 지원해도 상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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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009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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