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인턴을 끝내고 호주로 워홀이 가고 싶어졌는데
현실적으로 이런저런 고민이 되어 여기에 남겨봅니다!
우선 최근까지의 스펙을 나열하면
[마케터 지망]
현재 나이 27 (만 25세)
국숭세단 / 미디어 / 3.8 졸업
대외활동 3개 - 삼성디스플레이 / 신한은행홍보대사 / SK SUNNY
인턴 경험 2회 - 대기업 9개월 / 중견 대행사 7개월
공인영어 - 토익 920 / 토스 AL
포트폴리오는 꽤 많이 채워놓았습니다.
이정도이고, 뛰어난 스펙은 아니지만
그냥저냥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하며 착실하게 준비해왔습니다!
다만 사실 올 상하반기 이제 취업을 준비하면 정말 진지하게 준비해야할 단계인데
여러가지 이유로 취준에 대한 열정도 많이 식은 상태이고,
아직 해외 경험에 대한 열망이 많이 남아있는데 좀 장기적으로 다녀오고 싶어서요ㅠㅠ!
하지만 고민이 되는 이유는 공백기 없이 꽤 착실히 쌓아왔는데,
워홀 1년과 함께 공백기로 보이진 않을지 (가서도 마케터 업무를 해보는게 최종 목적이지만 쉽지 않을 듯 해서요!)
28살 여자 나이로 내년 취업을 준비하는게 너무 늦진 않을지 고민이 됩니다.
최선을 다해서 영어를 늘려오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며,
현재 개인 운영중인 SNS채널에도 도움이 될 것 같긴합니다.
어학연수나 인턴쉽 같은 다른 방법도 있지만
제 경제적 여건에선 장기적으로는 워홀이 가장 가능성이 높아서 글 남겨봅니다!
다녀오는거 괜찮을까요..?
1년 다녀오는 걸 기준으로 28살(만 26세)에 내년 하반기 준비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너무 늦을까요?
작성자 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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