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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숭세단 경영학과 + 소프트웨어 복수전공했고
학점 4.0으로 졸업했습니다
가진 자격증은
재경관리사/전산세무2/전산회계1
정보처리기사/SQLD 있습니다
이렇게 살다보니
회계 공부도 다해봤고 + CPA 수험 짧지만 1년정도
개발자도 프로젝트 다해봤고 장고와 스프링까지 가능합니다
그런데 코딩테스트를 정말 못하기도하고
작년에 싸피 우테코 네부캠 다떨어졌습니다
그러다 과연 이게 재밌나? 싶기도해요 제 개발 지인들은 다들 즐기면서 하더라고요.
그래도 일이라는게
돈벌려고 하는거긴 할텐데 뭔가 10년후 시니어가 된 제 모습이 잘 떠오르질않네요 AI의 발전속도도 무섭고요.
공부하는거에 거부감은 없는데 평생 새로운거를 배우는게 나이 먹으면 참 어렵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이력을 가지고 있다보니 회계도 애매하고 개발도 애매하게 보기도하고 저조차도 애매한 실력을 가지고 있어 하나를 딱 정하기가 어렵습니다.
취업도 안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어떤게 더 좋다고 보시나요?
시장상황은 개발자 쪽이 좋지 않은 것 같은데
연봉이나 이것 저것 생각하면 개발자가 좋을 것 같긴 합니다만
적성에 맞는게 아닌 근무 여건 때문에 시작한 개발자는 쉽지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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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무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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