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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2월에 졸업해서 3월부터 취준하기 시작한 콘텐츠 마케팅 직무 희망자입니다.
3월에 10-20여곳 중소, 대기업 상관 없이 콘텐츠 마케팅으로 넣었는데 단 2곳만 서류 합격했습니다.
그래서 뭔가 경험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프로젝트와 부트캠프(데이터 관련)를 신청했습니다.
그러던 중 2곳 중 한 곳에서 최종 합격이 되어 연봉을 제시받은 상태입니다.
제 생각보다는 연봉이 적은 편이라 차라리 프로젝트와 부트캠프를 들으면서 더 도전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개인적으로 콘텐츠 마케팅보다 퍼포먼스 쪽이 더 비전이 있는 편이라고 생각하여 관련해서 여러 프로젝트로 포트폴리오를 채우려고 합니다.
아니면 그냥 지금 붙은 회사를 다니면서 데이터 공부를 따로 하는 편이 나을까요?
지금 붙은 회사는 중견 기업이기는 합니다. 부트캠프랑 프로젝트한다고 해서 중견기업에 한 번에 붙을 거라는 보장은 없어서 또 고민이 됩니다.
현직자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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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유로운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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