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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문과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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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채용 공고는 계속 올라옵니다. 보통은 대기업 &gt; 중견 기업 &gt; 중소 기업 순으로 올라오긴 하는데! 최근에는 대부분 수시 채용입니다. 따라서 지속적인 모니터링 혹은 알람 설정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 및 직무 채용 정보를 확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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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월부터도 중견 및 중소기업의 신입 채용 공고는 꾸준히 올라옵니다. 보통 3~4월이 대기업 공채가 집중되는 시기입니다. 많은 중견 및 일부 중소기업도 이 시기에 맞춰 채용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5~6월은 대기업 공채가 마무리되는 시점이지만, 중견 및 중소기업은 상반기 채용을 계속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nbsp; 특히, 상반기 목표 달성 이후 추가적인 인력 수요가 발생하거나, 채용이 늦어진 기업들의 공고도 올라오구요. 또한, 요즘은 수시 채용의 형태로 필요에 따라 공고가 꾸준히 게시됩니다. 취업 플랫폼이나 관심 기업의 홈피에서 채용 공고를 꾸준히 확인해 보세요.

근데 보통은 워낙 수시채용이 많은 요즘이라 대기업들도 간간히 5-6월에 공고 업로드될거에요.

계속해서 링커리어나 잡코리아 등 채용공고 눈여겨 보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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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보통 대기업들이 3-4월에 업로드되고 그이후로 중견 및 중소가 공고업로드됩니다

멘티님, 안녕하세요?
우선 공채보다 수시채용에 관심을 가지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공채는 기업 눈에는 손해라고 보는 경향이 크기에, 8~9년 전부트 대기업조차도 공채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1. 수시채용이 늘어난 이유&nbsp;

- 공채의 비효율성 극대화 (공통 역량(학교, 학점, 영어 말하기 점수 등) 우수해서 일 잘할거 같아서 뽑았는데, 직무 적합도가 낮아 조기 퇴사 인원 증가)

- 적재적소에 인원 충원이 되지 않아, 현업 부서에서 불만 (인원 충원에 6개월~1년 소요)&nbsp;

- 수시채용 진행했더니, 구직자와 회사 모두 윈윈
a. 구직자는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니까 업무 만족도 높고, 현업에 빨리 적응할 수 있음.&nbsp;
b. 회사는 처음부터 직무 적합도 높은 인원 뽑으니까, 퇴사율 줄일 수 있고 직무 재교육 비용 줄이기 편리. 게다가 현업 부서에서 인원 빨리 충원해줘서 선호.&nbsp;&nbsp;

대기업에서 공채를 폐지하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스펙이란 기본기에 직무경험을 쌓아두시길, 권장드립니다.&nbsp;

2. 스펙도 기업의 눈으로 보셔야 합니다.

선택과 집중을 명확히 하기 위함인데요. 숫자로 점수화가 가능한 스펙은 학교, 학점, 영어 말하기 점수, 직무 경험, 직무 관련 자격증 이 5가지입니다. 또한 면접 전까지는 떨어지지 않기 위한 싸움을 하셔야 합니다. 무슨 말이냐?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대기업은 지원자가 수천~수만 명이예요. 수많은 지원자들의 자소서를 일일히 다 읽어보는 건 미친 짓이잖아요? 그렇기에 떨어뜨리는 작업을 먼저 하게 됩니다.&nbsp;

"양질의 인물 뽑는 작업"은 여러 조건을을 모두 고려해야 하기에, 많은 시간이 걸리죠. 하지만 "부적격자를 거르는 작업"은 하나만 미충족돼면 거르면 되기에, 시간이 절약되죠.&nbsp;

그 과정을 사람이 아니라, 엑셀이나 채용 전문 프로그램(마이다스인, 잡코리아, 사람인 등)으로 필터링을 합니다. 학교(학과), 학점, 직무 관련 자격증, 영어 말하기 점수, 직무 관련 경험을 등급별로 나눠 점수화해요 .이후 일정 기준에 미달되는 사람들을 숫자로 떨어뜨리는거죠.

3. 학점과 영어 말하기 점수 일정 이상 유지하시며, 직무 경험 및 직무 관련 자격증에 집중하세요.

학점과 영어 말하기 점수는 일정 이상 있으셔야 해요, 성실성의 문제니까요 뽑는 분들 눈에는.

직무경험이 필요한 이유는 "이력서에서 볼 수 없는 조직적합도를, 자소서와 면접에서 어필하기 유리하다는 사실"이 이유입니다.&nbsp;

이력서의 스펙들(학교, 학점, 영어 말하기 점수) 대부분은 직무 적합도와 큰 관련이 없잖아요? 사실상 통행증이예요. 인턴, 계약직 등 직무경험을 쌓아두시면, 조직적합도 어필에 유용합니다.&nbsp;

저 역시 다른 스타트업에서 일했다가, 오뚜기 신입사원 공채에 중고신입으로 최종합격 했습니다. 함께 들어온 분들 BGF리테일 영업관리, 매일유업 인턴, 동원F&amp;B, OB맥주에서 일하다 오신 분들이 대부분이었어요.

뽑는 분들 역시 요새 젊은 지원자들은 빨리 나간다. 공채로 뽑아봐야, 직무 안 맞아서 1년 내 조기퇴사 하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다. 그러니 직무 재교육 비용 줄이기 위해서라도 회사생활 조금이라도 해본 사람 뽑자는 주의죠.&nbsp;

인턴, 계약직 등 협업 경험을 미리 만들어두시면 '직무 적응' 및 '조직 융화' 관점에서 어필하기 편리하십니다. 회사에서도 중고신입을 선호하는 핵심 이유입니다! 따라서 아래와 같은 준비를 해두시길 권장드립니다.&nbsp;

- 직무와 스스로의 경험을 어떻게 연결시킬지 미리 정해둬야 합니다.
-대학교 취업지원센터 통한 현직자 미팅, 동일 직무 경력직 공고 확인으로 직무 이해도를 넓히셔야 합니다.
-키워드별로 경험 정리 미리 해두셔야 편리합니다. 공채가 사라지는 요즘, 미리 경험 정리를 해둬야 원하는 공고 올라왔을 때 빠르게 대응하기 좋습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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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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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본격 신입 채용에 지원 중인 취준생입니다.
곧 5월이 되는데 대기업 공채를 제외하고 중견, 중소 신입 채용 공고가 계속 올라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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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은 이번 상반기가 처음이라 공고가 어느 달에 올라오는지 잘 모르겠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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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월부터 본격 신입 채용에 지원 중인 취준생입니다.

곧 5월이 되는데 대기업 공채를 제외하고 중견, 중소 신입 채용 공고가 계속 올라올까요?




취준은 이번 상반기가 처음이라 공고가 어느 달에 올라오는지 잘 모르겠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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