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의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대학교- 서성한

학점 - 4점 후반

해외경험 - 10년 (영어권, 고등학교까지 졸업 후 한국 대학 입학)

자격증 - 컴활 2급, OPIC AL, TOEIC 900 중후반

대외활동: 유명 아동 NGO 1년 활동, 사회복지협회 6개월 서포터즈, 유엔한국학생협회 2년 활동 

학과: 사회복지학과, 경영학과

현재 본전공 사회복지학과, 복수전공 경영학과를 공부중인 4학년 재학생입니다

명확히 하고 싶은 것을 찾지 못해 우선 사회복지 관련, 혹은 영어 관련 대외활동들을 이것저것 해놓은 상태입니다. 현재는 복지와 경영을 합친 기업의 CSR, ESG 경영에 관심이 있습니다. 다만 CSR 부서는 신입 채용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다고 들어 반포기 상태입니다.. 

제 두 전공을 살릴 수 있는 다른 길이 뭐가 있을까요 ?? 사실 둘 다 살리고 싶다기 보다는, 하나만 살려도 좋은데 이왕이면 둘 다 살리면 더 메리트가 있을 것 같아 고민중입니다.

이예 복지쪽으로만 하여 복지 재단 혹은 NGO 도 있고, 경영으로 하면 해외 마케팅 혹은 영업 쪽도 생각중입니다. 영어는 네이티브처럼 할 수 있기에 아예 외국계 기업에서 사회복지 관련 직무를 하는것도 고민중입니다. 

이것저것 많은 걸 생각해보기는 했지만 막상 제가 너무 무지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제가 고민하고 있는 길들에 대해 조언 혹은 새로운 길에 대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