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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인데 여행가려고 1년 휴학하면 후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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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스스로가 엄청 여행가고 싶다기 보단 주위에 취업한 사람들이 하나같이 지금 아니면 못 간다고 꼭 장기 여행 가보라고 하네요

이미 1년 휴학했었기에 현재 24살 여자인데 코로나 시기라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건강 상태도 안 좋았어서 하루종일 집에만 있었던 것 같아요

무조건 노는 목적으로 여행 가는 거라기 보단 제가 우물 안 개구리로 살아왔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견문도 넓히고 중간중간 자격증+어학 공부 할까 싶네요 한편, 주변에 취업하는 사람이 한 명 두 명 생기니까 아직 실력이 부족한 저를 보며 조급함도 많이 들어요 여행은 당연히 사치고 주말에도 쉬지 않고 취업 준비해야 할 것 같고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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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멘토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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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론오토모티브기업일치_check-icon

    자동차직무일치_check-icon

    저는 다른 멘토분들과 다르게 여행가는 거 추천드려요 취업 후에도 단기로 여행 갈 수 있지만 장기로가는건 한계가 있거든요 대기업이나 공기업이면 모를까 중견 중소(물론 기업바이기업)인 경우에는 휴가를 길게 내기가 힘든부분이 있어요 학생때만 길게 여행갈 수 있는거 맞아요. 그리고 거기서 얻어가는 것도 분명히 있을거같아요 없어도 뭐 어때요 어차피 아직 젊고 너무 팍팍하게 사는거같아요 우리나라는.. 제 친구의경우에는 호주로 갔다가 아예 이민 간 사례도있어요 물론 멘티님의 선택이겠지만 좋은 일이 있으시길 바래요 도움되셨다면 채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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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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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리아서티프로젝트팀기업일치_check-icon

      마케팅전략/기획직무일치_check-icon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취업만 놓고 봤을 때는 단지 여행만을 위해 1년이라는 시간을 휴학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며, 아쉽게 느껴집니다. 정말 여행 등 힐링의 시간이 필요하다 싶으시면 한 학기 정도로만 하시고, plan을 세워서 어학이나 자격증 등 부족한 부분을 함께 보완하는 방향이 이상적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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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에서온건강

        제 경험상 단순 해외여행만으로 견문이 넓어지는건 아닌거 같고...오히려 외국인들과 어울리고 대화해보면서 견문이 넓어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만약 가신다면 외국인 친구를 사귀면서 같이 놀아보는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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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 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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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수 8,202

        삼성전자기업일치_check-icon

        반도체직무일치_check-icon

        안녕하세요. 인생의 정답은 없지만 저라면 후회할 것 같습니다. 4학년이면 시기상으로 취업에 매우 중요한 시기이고, 지금 1년 휴학하고 취준하면 전공이나 직무지식을 많이 까먹어서 준비하는데 불편함이 있을 것 같습니다. 여행은 취업후에 단기로도 다녀올 수 있고, 이직기간동안 다녀올 스도 있습니다. 오히려 그때가 금전적으로 여유로울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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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 취보취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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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수 9,058

        롯데기업일치_check-icon

        전략기획직무일치_check-icon

        굳이 여행가려고 1년휴학은 아닌거같아요. 학생신분이면 충분히 시간도 많으실거같습니다. 게다가 이미 1년휴학까지 하셨는데.. 방학때도 얼마든지 가실수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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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 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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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정밀기계기업일치_check-icon

          공정/품질/테스트직무일치_check-icon

          안녕하세요. 24살이라는 나이에 1년 휴학 경험, 코로나로 인한 제약, 건강 문제까지 겹쳐 정말 답답한 시간을 보내신 것 같습니다. 사실 취업 후에는 시간과 경제적인 여유를 동시에 확보하기가 쉽지 않고, 장기 여행은 더욱 어려워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문화를 경험하는 것은 분명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히고, 갇혀있던 틀에서 벗어나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하지만, 멘티님의 상황을 고려했을 때 단순히 '놀기 위한' 여행보다는 '성장'을 위한 여행을 계획하시는 것이 더 현명해 보입니다. 견문을 넓히고, 부족하다고 느끼시는 부분을 채우기 위해 여행 중 자격증이나 어학 공부를 병행하려는 계획은 아주 좋은 생각 같구요. 이는 단순한 휴식을 넘어 미래를 위한 투자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놀러 가는 것'이 아니라, '견문 넓히기', '자격증 공부', '어학 능력 향상' 등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셨음 좋겠습니다.. 목표가 있다면 여행 계획을 체계적으로 세우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구요. 취업 준비는 잠시 늦어질 수 있지만, 여행을 통해 얻는 경험과 성장은 분명 멘티님을 더욱 성숙하고 매력적인 인재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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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구빙구리

            이미 휴학 1년했었어도 현역으로 들어오셨기도 하셔서 1년 더 휴학한다고 문제 될 거 없다고 생각해요. 재수 삼수 하는 사람들 많습니다ㅎ 저도 재수해서 대학갔는데 휴학은 할거에요. 그렇게치면 2년 휴학한거랑 똑같아서 문제 없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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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하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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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고, 하나를 선택하면 나머지 하나를 버려야 하는게 현실이지요.

            주변 여건이 바쳐준다면 인생 전체를 봤을때 일년쯤 해외에 나갔다 오는게 인생에 크게 마이너스는 아닙니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인생, 임종의 순간에 해외여행 한번 못가고 취준만한 비참한 인생으로 기억하면 비참하지요.

            단, 주변 여건이 바쳐줄때요. 돈도 있고, 주위의 시선, 자신의 자존감, 부모님의 질타 등 취업에 늦어도 괜찮을 여건이 된다면 추천합니다.

            (돈이 없는 상태에서 듣는다면, 이미 취업한 친구들이 휴학일년한 4학년한테 장기여행 가라는건 일종의 우회적으로 자랑하기로 느껴질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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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 기부니가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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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택씨앤아이엔지니어링기업일치_check-icon

            인사직무일치_check-icon

            안녕하세요. 6년차 채용담당자입니다.

            저도 과거에 한 학기를 쉬면서 부모님과 함께 유럽으로 가족 여행을 다녀온 경험이 있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그 시간은 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추억 중 하나였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쉼’이자 ‘전환점’이었습니다. 우리는 일을 평생 하게 되지만,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 그리고 온전히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기는 정말 드뭅니다.

            휴학이 단순한 도피가 아니라, 스스로의 리듬을 회복하고 다음을 준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다면 그건 분명 가치 있는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1학기를 쉬는 동안 삶을 더 넓게 보고, 다음 목표를 분명히 설정할 수 있었고, 그 덕분에 더 힘차게 다음 단계를 밟아갈 수 있었습니다.

            특히 그 시간 동안 자격증 공부(컴활,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워드프로세서 등)나 어학 준비를 병행한다면, 여행과 쉼이라는 경험에 실질적인 성과까지 더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좋습니다. 예를 들어 관심 분야의 기본 자격증이나, 토익·오픽 등의 어학 자격을 준비해두면 이후 취업 시 자기소개서에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가 생깁니다.

            물론 주변에서 하나둘 취업하는 모습을 보면 조급한 마음이 들 수 있고, 불안해질 수도 있겠지만, 인생에서 단 1년의 쉼은 결코 ‘늦어지는 것’이 아니라 ‘더 높이 도약하기 위한 준비’일 수 있습니다. 저는 질문자님께서 자격증과 어학 공부도 병행하시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는 점에서, 충분히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가실 수 있으리라 믿어요.

            그래서 저는, 1년 혹은 1학기 동안의 휴식을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나 자신을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고, 그 시간을 잘 채워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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