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마케팅 디자인 역량이 플러스 요인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콘텐츠 마케터를 희망하는 대학생입니다!

최근 인턴 지원을 하면서 계속 포트폴리오를 다듬고 있는데요, 디자인툴(포토샵,일러,피그마) 역량이 어느정도 플러스 요인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비전공자이지만 고등학교 시절부터 디자인 툴을 사용해와서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습니다.

만약 큰 플러스 요인이라면 공모전, 교내 프로젝트, 대외활동 등에서 제작한 콘텐츠를 포트폴리오에서 디자인 측면에서 조금 더 강조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는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 배경과 인사이트 위주로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툴 사용 역량은 자기소개 페이지에서 간단하게 4.5/5 정도로 수치화해서 표현하고 있는데, 이정도면 되는지 아니면 디자인 툴 역량을 더 강조하는 게 좋을지 의견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