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보고왔는데 조언부탁드립니다

아무래도 공백기가 더이상 생기면 안될거 같아서 면접결과 기다리전에

인턴이라도 더 해야겠다싶어서 인턴면접도 보고왔습니다 

다대다였습니다

하... 처음부터 개인당 5분이내로 면접볼거라서 짧게 이야기해라해서 간단하게 이야기했는데.... 다른분들은 엄청 구체적으로 말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딱봐도 면접관분들이 그분에 대해서는 흥미가지고 보시는게 보여서 아... 안되겠구나 생각하고 적당히 마무리하고 왔습니다

이렇게 구체적으로 다다다 이야기해도 되는거였으면 저도 그렇게 했을건데 싶더라고요

하.... 각조에 1명뽑는건데 100프로 떨인거 같은데

진짜 문과는 어떻게 먹고살아야하나요?

누굴 붙잡고 돈드릴테니 물어보고싶은 심정이네요

블라인드라서 무슨일했는지도 말하지말라해서 국책은행에서 뭐했다 이렇게 말하면서 이게 뭐지 싶은마음 뿐이라

앞으로 면접볼때는 구체적으로 더 와닿게 말하는연습을 해야할까요??

인턴도 안쉽고 정규직도 안쉽고 계약직도 안쉽고....

진심 학교다닐때 학점 왜 수석했나싶고... 블라인드라 말도 못하는거면 왜들러리세운건가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