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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퍼포먼스 마케터 신입으로 입사하여 한 달 좀 넘게 다니고 있습니다
면담을 진행했는데 정규직이 불투명하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어 착잡한 마음에 조언 얻고 싶어 글을 씁니다...
업무도 워낙 다 새롭고 어렵고.. 복잡하게만 느껴지는 거 투성이라 아무래도 업무 완료 속도가 좀 더딘 건 사실이고요.. 무엇보다 이해가 안가거나 질문이 생겨도 있게 질문을 하거나 이야기하지 못하고 혼자 끙끙 앓거나 주눅 들어 있고.. 대답할 때도 자신없게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대답하곤 하는데요.. 이런 제 태도가 가장 크게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라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질문했을 때 욕을 먹더라도 보다 공격적으로 배우고 물어보고 제 의견을 분명히 말하고 그런 태도를 보여야 할 거 같다고요
저도 지금 당장 슬퍼해봤자 소용 없고 앞으로 남은 수습기간 동안 좋은 모습, 적극적인 모습 보이는 게 우선인데 쉽지가 않네요... 또한 같이 입사한 동기들과 비교도 하게 되고 다들 광고주 맡을 때 저만 아직 교육 받는 느낌도 들고.. 비교하면 끝도 없지만요..
멘탈적으로든 사회생활 팁이나.. 업무 팁 등등 조언 듣고 싶어 이렇게 올려봅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잘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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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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