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컨텐츠 마케터가 되고 싶은 취준생입니다.
현재까지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나이) 97년생 (만 28세)
학력) 성공회대 영어/경영 복수전공, 8월까지 졸업유예
학점) 4.44/4.5
어학) 토익 920
자격증) 컴활 2급, GAC
수상 내역)
닥터비랩 프로모션 전략 공모전 최우수상
기타 스펙)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 목표액 대비 155% 성과 (사육곰 후원을 위한 파우치 제작 및 기획, 마케팅)
우먼센스 x 동아제약 실무 협업 프로젝트 4개월
(얼박, 검가드 2개 브랜드의 프로모션 기획안을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실제 기업 예산을 집행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전학기 성적 장학금, 푸른등대 삼성 기부장학생 (아마도 수석 졸업일 것 같습니다)
앞으로 2가지 선택안이 있는데
1) 6월 중순부터 인턴,신입 지원하기
2) 도와세움 마케팅 부트캠프 (7월~9월 중순) 시작하기 입니다.
1) 이 효율적이라는 걸 알지만, 아직 마케터가 실제로 사용하는 툴에 능숙하지 못해서 고민입니다.
(포토샵, 피그마, 프리미어 프로 모두 기본적인 수준 정도만 다룰 수 있음)
도와세움 부트캠프는 마케터가 실무에 쓰는 툴을 배울 수 있고, 특정 기업의 제품으로 직접 광고를 집행하는 프로젝트가 있어 포트폴리오에 도움 될 것 같습니다.
제 스펙으로 인턴,신입을 지원을 바로 하는게 나을까요? 조금만 더 시간을 투자해보는 게 나을까요?
작성자 으르렁크르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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