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or 자소서 문제점 파악

안녕하세요, 막학기와 함께 취준을 병행중인 학생입니다. 

이번 25년도 상반기 시즌의 서류 합격률이 예상보다 너무 낮고, 취준 전략에 대한 감을 잡지 못하여서 조언 구하려고 글을 작성해봅니다..ㅎㅠㅠ 

저의 스펙을 먼저 알려드리자면: 

학교: 서성한

학과: 의류학과/ 경영학과 복전

학점: 4.33/4.5 (전공평점은 각각 4.38, 4.4)

경력: 대기업 MD 인턴 6개월, 의류 벤더 알바 6개월, 자잘한 영어과외

자격증: 운전면허 외 없음

언어: 영어 오픽 AL, 제2외국어 오픽 IH

그외: 유학 5년, 교환학생 6개월, 학생회 1년, 창업동아리 2년반, 성적장학 2회, 자잘한 교내활동 2회, 대외활동 x, 공모전 x, 수상 x

스펙에서는 크게 부족한 점이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서류 합격이 쉽지않아서 자소서 컨설팅을 받아봐야할지 고민입니다. 

이번 시즌에 남은 기업이 크게 만족스럽지 않고, 아직 좋은 대기업에 대한 욕심을 버리지 못한 상태라서ㅠ

1. 패션이 아닌 기업을 위해서는 다른 스펙을 더 쌓아야할지, 그렇다면 어떤게 필요할지
2. 자소서 컨설팅을 받아보는게 좋을지 (유료 고려중)
3. 졸업유예 후, 하반기 취준에 올인할지 인턴같은걸 병행하면서 할지
4. 그 외 보완이 필요하거나 문제같은 부분,, 혹은 조언

 현실적인 조언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