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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영업 직무로 취직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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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로와 스펙 방향성에 대해 고민이 많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특히, 1년 후 해외 인턴에 도전해보는 것이 괜찮을지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저는 현재 4학년 8학기를 마친 상태로, 아직 졸업은 하지 않았지만 중소기업에 입사해 해외영업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사실 학교를 다니며 쌓은 스펙이 좀 부족한 편입니다. 3학년때까지 방황하다가 4학년이 되어서야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살기 시작했어요. 

 

운좋게 GTEP 프로그램에 선발되어서 실제 수출 실적도 만들어보고 전자상거래 플랫폼 관리, 전시회 참가등 여러 실무 경험을 해보며 일을 한다면 해외영업 일을 하면서 살고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인턴 기간 동안 좋은 인상을 드렸는지 대표님께서 정규직 제안을 주셨고, 작은 기업이지만 애정이 생겨 입사를 결심했습니다. 전시회가 인턴 막바지에 있었던지라 바이어 리스트를 활용하는걸 못 해보고 인턴 종료가 되는게 아쉬웠는데, 그 바이어 리스트들을 활용해 실제 매출을 이끌어내보고싶었어요. 좋은 경험이 될거같아서 조건은 따지지 않고 입사했어요. 이걸 바탕으로 중고신입 도전해보려구요.

 

다만 걱정이 큽니다.

대학 시절 쌓아놓은 활동이나 자격증이 많지 않아서, 이곳에서 오래 머무르게 되어 더 이상 성장의 기회를 얻지 못하는 건 아닐까 불안합니다. 지금 회사는 규모가 아주 작고 연봉이나 복지, 근무 환경도 열악한 편이라 미래가 잘 그려지지 않습니다.

 

제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학점 3.55
  • 학생회 활동 1년
  • GTEP 수료 및 청년무역대상 입상
  • ‘해외자원 바로알기’ 공모전 장려상
  • 관광 콘텐츠 홍보단 활동
  • 다문화 가정 학생 멘토링 및 독서지도활동
  • 중국 유학 1년
  • 다낭 관광청, 두이탄 대학 산학협력 사업 참여 
  • 어학: 오픽 AL, 토익 800, HSK 4급(5급 만료)

 

 

이게 정말 끝입니다.

 

어학도, 학점도, 자격증도 다른 문과 취준생에 비해 부족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래서 정량적 경쟁은 어렵겠다는 판단에 실무 경험을 쌓자는 생각으로 지금 회사에 들어왔지만, 무모한 결정이었나 하는 두려움이 생기네요.

 

물론 지금 회사는 인력이 적다 보니 신입임에도 다양한 영역을 경험할 수 있기는 합니다. 처음엔 이를 장점이라 생각했지만, 요즘은 신입이 그런 일까지 맡아 한거면 체계가 없는 회사에 있었던거네 하는 시선으로 비춰질까 걱정도 듭니다. 지금 있는 회사가 막상 입사하니 영업을 아주 수동적으로 하는 편이라 더... 해외영업보다는 무역사무 일이 되어버릴까 걱정도 되구요.

 

특히 해외영업은 어학 능력이 뛰어난 지원자가 많은 분야인데, 저는 해외 경험도 짧고 이력서에 쓸 실속 있는 활동도 부족한 편이라, 1년 정도 경력과 자금을 모은 후 영어권 해외 인턴에 도전해보는 게 좋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만 비용, 나이 등 현실적인 고민을 하게 되네요.

 

해외에 가지 않더라도 해외영업직무의 일을 계속 할 수 있을까요? 바로 해외 취업 도전을 하는건 실현 가능한 목표일까요? 욕심으로는 중견이상이나 외국계 기업을 가고싶습니다...

 

지금 퇴근 후 토익과 원산지관리사 공부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스펙 쌓는 방향이 잘 설정된건지도 불안합니다.

오히려 타지로 혼자 내려와 일을 하게 되니 학교와 친구들과 멀어지고 정보에도 취약해지네요...

 

너무 장황하고 두서없게 적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정말 도움을 구하고 싶습니다.

 

제게 따끔한 조언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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