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년전 면접 탈락후, 재입사지원 관련 문의 남겼었는데요. 면접 때 지원동기 이런식으로 말하려고 하는데 어떤지 평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2년 전에도 00000 000에 지원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졸업을 앞둔 시점이었고, 실무 경험이 부족해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 경험이 오히려 더욱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준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더욱 준비된 지원자가 되고자 타 00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00 업무를 경험하면서
000 직원의 역할과 책임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00000은 제가 꾸준히 관심을 가져온 00이자, 0000000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으로서,
다시 한번 꼭 함께하고 싶다는 목표를 갖고 있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소중히 여기며, 더 성장한 모습으로 다시 지원할 수 있어 더욱 뜻깊게 생각합니다.

어제 2년전 지원했다 떨어진 이야기를 넣을까 말까 고민중에 있었는데
다양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식으로 멘트를 정해보려고 하는데요.
제 지원동기가 느껴지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굳이 2년전 지원했다 떨어진 이야기 넣지말고
일반적인 지원동기로 쓸까요?? (멘트는 2가지 버전 둘다 준비 해놓았습니다.)

참고로 면접상황에서 말하려고 합니다. 자소서 말고요.
꼬리 질문으로 올 수 있는 "왜 꼭 우리00이여야 하는지" 이런 질문 답변은 준비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