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 vs 교외근로

안녕하세요. 현재 4-2학기 은행원 준비생입니다.

이번 여름에 해외 단기 어학연수를 다녀올지, 공기업 및 공공기관 교외근로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어학연수는 한 번도 경험한 적이 없고, 가보기 어려운 나라라서 어학연수를 가고 싶으나 단순 업무라도 공기업 교외근로가 스펙적인 면에서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 인턴도 붙기 힘든 시기인데 교외근로는 낮은 경쟁률로 공기업 및 공공기관 업무를 할 수 있으니깐요. 물론 사무 보조 업무이긴 합니다.

단기 어학연수는 일부 비용 지원도 가능한데 그래도 교외근로를 하는 게 더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