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견직 인턴 추천하시나요??

사람인 통해 마케팅 직무 포지션 제안이 왔습니다.

외국계 기업 (누구나 이름 들으면 알 곳입니다.) 한국 지사로 파견직 인턴 6개월 제안이었습니다.

경력 증명서에는 포지션 제안 주신 곳 소속으로, 외국계 기업 지사에서 일한 것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우선 서류는 합격하고 면접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찾아보니 파견직을 비추천하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여기서 붙으면 일하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경험 삼아 면접 보고 

회사 정식 소속으로 갈 수 있는 평범한 인턴을 지원해보는 게 맞을까요?

참고로 제 나이는 97년생 (만 28세, 기존 나이 29세)이구요. 아직 인턴 같은 경험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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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받은 JD는 다음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