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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턴 관련해서 궁금한 점이 있어서 글 남깁니다.
4년제 대학에 전공은 회계쪽이고 진로도 재무/회계쪽으로 생각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학기는 2학년 1학기 마쳤습니다.
이번에 VC관리역에도 관심이 있어서 지원한 VC관리역 교육프로그램에 합격해서 7월에 교육받은 후 2학기에 휴학을 하면 8~9월(2개월 정도만 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에 인턴을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고민은 제가 이미 1년반을 휴학을 한 상태인게 고민입니다.
남자라 군입대휴학 3학기(1년6개월)는 제외하고도 CPA 준비에 1년 반 휴학을 했었습니다.
복학하고 투자동아리 하면서 한학기를 보냈고 종강 이후에 인턴의 기회가 생각보다 빨리 오게 되어서 반학기 그냥 휴학하고 짧지만 2개월 인턴을 하는 것이 충분히 제 향후 취업준비에 이득이 될지 안될지가 궁금합니다.
이번에 또 휴학하게 되면 총 2년 휴학하게 되는건데 휴학을 더 하게되서 늘어지게 되는건지 아니면 충분히 가치가 있는 것인지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참고사항으로 재수는 한적 없고 학점은 아직 4점대, 현재 자격증은 재경관리사, IFRS관리사, 전산회계1급, 전산세무 2급 있습니다. 영어 스펙이 없어서 준비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취업에 도움이 될 진 모르겠지만 이번에 한국투자증권 모투대회 수상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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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eem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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