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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반기공채부터 본격적으로 취준을 준비할 계획인 문과생입니다.
마케팅/기획+외국어가 되어서 해외영업직군까지 확장해서 되는대로 다 넣어볼 계획이었는데,
7월부터 3개월정도 감사하게도 대기업 계열사(금융계열)에서 영상기획/플랫폼관련 인턴쉽에 합격하게되었습니다.
여기서 조금 고민이되는지점이,
- 인턴경험이 2번정도있고, 조금 유사합니다(비금융/소비재 각각 1번, 플랫폼기획/상품기획+마케팅직무였습니다.). 따라서 인턴쉽은 너무나도 감사한 경험이지만, 더 배워갈수있는게있을까, 하는 마음이 듭니다.
- 덧붙여 하반기 공채와 조금 겹치는 부분도 염려가됩니다ㅜㅜ 독하게 마음먹고 당연히 출근전후시간을 활용할거라 생각하긴했는데, 조금 걱정이되네요
이런상황에서 해당인턴은 하는게 맞을까요?
지원할땐 당연히 기간고려하고, 좋은 기회라 생각되어 감사한마음이었지만, 막상 가려니 조금 고민이되네요(입사전에 미리 알려드리는게 맞다는생각도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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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숭숭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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