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서관 사서와 마케터를 병행해서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스펙에 대한 조언과 휴학에 대한 고민 해결을 위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솔직한 평가와 조언 부탁드립니다.
학교: 광명상가 문헌정보학과 (빅데이터 복수 전공 중)
학점: 4.28 / 4.5
나이: 03년생 / 현재 4학년 2학기만 남은 상태
자격증:
-ADsP (데이터분석준전문가)
-SQLD (SQL 개발자)
-스포츠마케팅전문가 1급
-스포츠브랜드 관리사 1급
-콘텐츠 기획 관리사 1급
-브랜드기획자 1급
-홍보전략전문가 1급
-운전면허 2종
-미용사(네일)
-정사서 2급 (문헌정보학과 졸업 시 자동으로 취득 가능)
공모전:
- kt wiz, 퓨처스 마케터, 우수상 (최종 3등)
- LG 트윈스, 마케팅 실무 협업 프로젝트, 우수상
- 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 하계 국내학술대회, 동상
- 글로벌경영학회, 대학생 경영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장려상
대외활동:
- kt wiz, 퓨처스 마케터 3기 [스포츠 마케팅, 콘텐츠 기획 및 운영]
- LG 트윈스, 일간스포츠 마케팅 실무 협업 프로젝트 [스포츠 마케팅, 애플리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기획]
- 은평구평생학습관, 홍보 전략 제안 프로그램 수료 [이용자를 위한 콘텐츠 기획]
- 구립도서관, 사서 실습 (+아르바이트 한 달) [도서관 공식 블로그 포스팅 6회, 보조 강사]
- 교촌치킨, K-스피커스 (2개월 활동) [SNS 홍보 콘텐츠 제작]
- 국가기록원 서포터즈 [SNS 홍보 콘텐츠 제작]
- 국민체육진흥공단 서포터즈 [스포츠 마케팅, 카드뉴스 제작, 릴스 제작]
- 취업 사이트 콘텐츠 에디터 대외활동 [인터뷰 및 콘텐츠 제작, SNS 홍보]
- 개인 블로그 운영, 이웃 1100명 이상
스포츠 마케팅 분야와 도서관 사서를 생각하면서 대외활동과 공모전을 두 개의 분야로 나눠서 준비했습니다.
물론 분야가 스포츠 마케팅이 아니더라도 마케팅 업무라면 크게 가리지 않고 지원하고 싶습니다.
현재 졸업 요건을 맞추기 위해서 아래 두 가지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토익
📍빅데이터분석기사 자격증
졸업까지 한 학기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여름방학 + 2학기 휴학 기간> 동안
토익과 빅데이터분석기사 자격증을 취득할 예정입니다. (가장 빠르게 처리할 부분입니다)
위의 두 가지가 해결되고 난 후에는
📍GTQ 1급 취득
📍영상 편집 공부
📍JLPT(취미로 일본어 공부를 조금씩 했습니다) 12월 시험 예정
이렇게 세 가지를 올해 안으로 해보고자 합니다.
현재 제가 부족하다고 스스로 판단하는 부분은
-어학성적
-인턴 경험 없음
이렇게 두 가지입니다.
휴학을 하는 것에 있어서 남들보다 뒤쳐질 것 같다는 두려움 때문에 망설여왔고, 최대한 미뤘었는데
지금은 휴학을 해야 할 때가 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휴학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2학기 휴학 동안에 위의 내용들을 모두 해결한다면,
내년 1학기에 복학해서 졸업 요건을 모두 갖추고 본격적으로 인턴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 인턴을 내년부터 지원한다면 너무 늦을까요?
➡️ 마케팅 직무로 취업을 한다면 어떤 부분을 더 채우면 좋을까요?
➡️ 현실적으로 중견기업 이상의 마케팅 직무로 인턴을 지원한다면 경쟁력이 있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 서담
신고글 스펙과 휴학에 대한 조언이 간절하게 필요합니다.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