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공기업, 교직원 등 행정직무)vs대학원

안녕하세요. 현재 3-1 학기를 마친 대학생입니다.

본래 공기업이나 교직원 등 행정 직무 취직을 생각하고 있었으나, 대학원 추천을 많이 받았고 연구에도 흥미가 있어 갈등이 생기는 상황입니다..

학교: 수도권 4년제 (수석 입학) / 사회과학대

학점: 4.3/4.5

자격증: 컴활 1급, 한능검(한국사) 1급, OA마스터, 전산회계 1급

수상: 문제해결 아이디어 장려상, 정책제안 시장상(최우수 1팀)

대외활동: 서포터즈 경험 다수(10건 이상), 기자단 활동, 공공시설 모니터링단(모니터링 후, 회의에서 아이디어 제시. -> 실제 공공기관에서 실행중), 원자력 연구팀 (논문 투고)

어학: 현재 준비중(방학 내로 취득 ~ 발전 예정)

봉사활동: 104시간. 그중 80시간은 소외계층 학생 멘토링 (우수 표창장 4번)

사조사 자격증은 유효기간이 짧아 내년에 취득하려고 합 니다. 또한, 여유가 된다면 전산세무 2급과 재경관리사를 취득하여 사기업 총무or행정 부문을 고려해보려고 했습니다. 

연구팀과 논문 활동을 진행하며 흥미가 생겨 공공정책대학원 쪽으로 관심이 기울기도 하는데, 해당 대학원에서 환경 단체나 공공부문 쪽으로 취업된 경우를 본 적이 있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1. 현재 준비하는 행정직무(공기업, 교직원 등..) 자격증 및 어학을 취득해 준비하는 편이 유리한지지
2. 공공정책대학원 같은 행정 부문 대학원이 취업에 유리한지, 대개 석사 취득 후에도 공기업이나 사기업 취직을 위해 학부생과 동일하게 준비를 다시 해야하는지

여쭤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