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강 vs 인턴 고민

안녕하세요 02년생 여자입니다.

현재 5-1 추가학기까지 하고 

마친 상태인데 여름 계절까지 마치면 졸업입니다.

그런데 5-1까지의 평점평균이 3.81이 나와서 고민이 됩니다 ..

제가 입학하고 첫 학기에 번아웃이 와서 학점 관리를 아예 안했더니 학점이 복구가 안되는것 같습니다

다음 학기에 재수강 2과목과 추가 3학점을 들어서 복구를하면 3.94까지 복구가 되던데,

그렇게라도 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인턴을 준비하는게 나을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복구를 하고 싶지만 .. 5-2까지하면 남들보다 늦어질것같고 시간이 아까운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인턴을 한다면 일단은 코이카 yp를 준비하고

만약 코이카 인턴도 떨어지면 마케팅 일경험을 지원하려고 합니다.

지금 제가 가진 스펙은

토플 83, 전적대 동아리 1번 (사무부원, 국제행사 홍보 담당)

공공기관 서포터즈(외교부 산하), 대학국제개발협력센터 서포터즈

교내 해외탐방 학술대회 수상

교환학생 한학기 

이렇게밖에 없습니다 ..

이번달 내로 토익 시험도 치고 오픽도 칠 예정인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