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정규직

안녕하세요! 서울 상위권 대학 4-1 마치고 인턴 경험도 없는데, 얼마 전 운이 좋게 딱 맞는 직무(글로벌 마케팅)로 정규직 입사제의를 받아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는 중입니다. 진로를 최근에서야 결정했기도 하고, 종강한지 얼마 안됐을때 넣은 기업은 대부분 떨어져서 감사히 다니고 있던 와중에 이번주에 카카오 인턴이랑 붙기 어려운 cgv 대외활동 등에 서류합격을 했습니다. 제 최종 꿈이 넷플릭스 같은 OTT에서 일하는거라 cgv가 너무 아쉬웠습니다ㅠ 물론 정규직을 다니고 있어 모두 불참연락을 보냈는데 자꾸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ㅜㅜ 이번 하반기 대기업 공채를 노린다면 직무와 핏한 경험을 지금대로 쌓는게 맞는거겠죠? 만약 인턴이나 대외활동을 한다면 취업계를 내지 못하니 졸업이 미뤄지고 내년 공채를 노려야 합니다. 두서가 없지만 제 상황에 맞는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