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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문과 고민

전체적인 흐름은 맞습니다.&nbsp; 인하우스 마케터는 자사 브랜드 하나에 집중하다 보니 장기적인 전략 수립이나 브랜딩에 더 초점을 맞춥니다.&nbsp; 하지만 회사가 루즈해지게 직원을 놔두진 않아요 ㅎㅎ 해당 산업군에 대한 깊이가 깊어집니다.&nbsp;
반면 대행사는 다양한 산업군의 클라이언트를 상대하게 됩니다. 하지만 본인이 뛰어난 역량을 보이는 산업군이 생긴다면 중점적으로 맡게 될 가능성이 커요.
현실적으로는 초반엔 대행사에서 실무 경험을 쌓다가 업무량을 견디 못해 인하우스로 이직하는 편입니다.

멘티님 안녕하세요.

현재 기준 본인이 원하는 희망 산업이 뚜렷한 경우엔, 바로 인하우스 취업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그런게 아니라 나는 마케팅은 하고 싶은데, 어느 산업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크시다면 대행사를 추천드려요.

주니어때 대행사에서 여러 카테고리의 광고주들을 경험해보면서 본인이 원하는 산업이 뭐고 흥미있는 분야가 무엇인지 공부해보신 후에 시니어때 인하우스로 이직해보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행사랑 인하우스 각각 장단점이 있어서 꼭 뭐가 좋다고 말은 못하겠지만, 워라밸을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 인하우스 쪽이 좋고, 나는 워라밸 포기하더라도 단기간에 다양한 마케팅을 경험해보고 싶으시다면 대행사 쪽이 좋아요.

안녕하세요.
사실 객관적으로 인하우스 쪽이 더 하이어링 레벨은 높긴 합니다. 그리고 안정적인 공급처가 있다보니 좀 더 큰 프로젝트성 업무를 많이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보다 다양하게 주니어때 부터 하고 싶으시면 대행사 쪽부터 시작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사실 인하우스를 더 추천하긴 합니다. 다만 최근엔 대행사 중고신입들이 인하우스로 진입을 많이하는 추세라 아마 바로 인하우스 진입은 어려울 수 있어요.
베스트는 주니어 때 대행사에서 많은 노력과 도전을 하면서 역량을 쌓은 뒤 인하우스로 이직하는 것… 이겠네요

둘다 가능하고 내가 선택가능한 입장이라면 당연히 인하우스라고 생각이됩니다.&nbsp;

안녕하세요, 현직 마케터입니다.

인하우스vs대행사를 놓고 결정을 쉽게 내리지 못하는 분들이 겪는 고민 중 하나인 거 같네요.
확실한 커리어 목표/희망 산업군에 대한 전문성과 관심이 확고하다면 한 브랜드에 초점을 두고 deep하게 파고드는 인하우스가 더 나을 거 같고, 반대로 아직 뚜렷한 커리어 방향을 정하지 못했고, 다양한 산업에 대한 관심도가 어느 정도 있다면 다양한 클라이언트를 상대하는 대행사에서 먼저 경험을 쌓는 방향이 나을 거 같습니다.

인하우스가 대행사 각각의 장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 부분과 더불어 멘티분의 장기적인 커리어 측면도 고려하여 최종 선택하는 방향을 추천드립니다.

최근에 커피챗을 통해 인하우스 마케팅과 광고 대행사의 근무 환경이 많이 다르다고 듣게 되었습니다.
인하우스는 한 브랜드에 대해 하다보니 안정적이지만 가끔씩 일이 루즈해질 때가 있는 반면
대행사는 끊임없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하여 업무 강도가 높다고 들었습니다.
&nbsp;
이에 대한 멘토님들의 생각 또한 동일하실까요?
또한, 둘 중 추천하시는 방향이 있으실까요?

최근에 커피챗을 통해 인하우스 마케팅과 광고 대행사의 근무 환경이 많이 다르다고 듣게 되었습니다.

인하우스는 한 브랜드에 대해 하다보니 안정적이지만 가끔씩 일이 루즈해질 때가 있는 반면

대행사는 끊임없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하여 업무 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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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우스 VS 대행사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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