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어떤 활동이 매력적으로 보이나요?

안녕하세요,

마케팅 직무를 목표로 대외활동과 인턴 경험을 쌓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현재까지 콘텐츠 제작, SNS 운영, 공모전, 대외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지만,
이런 경험들 중 대외활동 부분에 있어 실제 현직자 분들께 어떻게 평가될지 궁금합니다.

취업 준비를 하면서 대외활동을 선택할 때 '이 활동이 과연 취업에 도움이 될까?' 궁금증이 듭니다!
실제 현직자로서 대외활동 경험을 어떻게 바라보시는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

질문드리고 싶은 내용은 아래 3가지입니다

1) 채용 과정에서 대외활동 경험이 실무 역량으로 가장 강하게 어필되는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콘텐츠 제작, SNS 운영, 기획 등 여러 경험 중 어떤 부분이 특히 중요한지 궁금합니다.)

2) 기업에서 매력적으로 보는 대외활동의 기준이나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활동 규모, 브랜드 인지도, 활동 기간 등 평가 포인트가 궁금합니다.

3) 지원하는 회사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대외활동이라도 포트폴리오에 넣는 것이 효과적일까요?

   (브랜드 마케팅을 준비하는데, 식품 외에 다른 산업 활동 경험도 도움이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현직자 분들의 경험과 시선에서 

솔직한 조언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