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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문과 고민

명확하게 채용 진행 여부는 알기 어렵습니다.
다만 작년에도 하반기 채용을 진행했었기에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이됩니다. 관심 기업이라면 북마크해두시고 채용 뜨는지 체크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현백 현직자는 아니지만 답변드리자면,
그 누구도 본인 회사 채용이 있을지 알 수 없습니다.
우리 팀에서 다음 공고에 사람을 뽑을거다 라고 해도 회사 방침상 그 때 채용을 막아버리면 끝입니다.
그리고 사람을 뽑으려고 올려도 위에서 컷하면 사람을 못 뽑는거구요.

일반 직원은 정확한 채용일정을 알 수 없구요, 보직자가 되더라도 정확히 알 수는 없습니다.

24년 상하반기 다 있었던거 같은데 지금 채용공고는 대부분 경력직이라 하반기는 신입 채용이 있을 확률이 큽니다.

안녕하세요 

채용공고나 채용인원은 누구나 알수가 없지만 24년 하반기에 채용, 25년 상반기 채용했으면 25년 하반기도 있을 가능성이 많았습니다.


대부분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에서는 공채를 폐지하고, 수시채용 비중을 늘리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정확히 답변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대기업 외에도 중견, 강소, 외국계 기업으로도 넓히셨으면 합니다. 6년 전부터 대기업이라도 공채 폐지하고, 수시채용을 늘리는 추세이기 때문인데요. 여기서 수시채용 확대 이유를 명확히 아셔야, 왜 기업을 바라보는 눈을 넓히셔야 하는지 이해하실 수 있어서예요.&nbsp;

공채란 공통 역량에 기반한 채용을 말해요. 따라서 숫자로 점수화가 가능한 스펙(학벌, 학점, 영어 말하기 점수, 직무 경험, 직무 관련 자격증)위주로 점수를 매기는 서류전형, 선천적인 측면을 보는 인적성으로 &nbsp;떨어뜨리는 작업을 먼저 하죠. 그 이후 붙기 위한 싸움인 면접을 거쳐 채용하는 방식을 진행해요. 따라서 직무에 특화된 사람이 들어오지를 않아요. 이로 인해 아래와 같은 문제가 생긴거죠.

a. 공통 역량(학교, 학점, 영어 말하기 점수 등) 우수하니 일 잘 할거 같아서 뽑았는데, 직무 적합도가 낮아 조기 퇴사 인원 증가
b. 적재적소에 인원 충원이 되지 않아, 현업 부서에서 불만 (인원 충원에 6개월~1년 소요)&nbsp;

이런 상황에서 뽑는 분들이 이런 생각을 하게 됐는데요.&nbsp;

"요새는 지원자들도 인턴 경험 하나 씩은 다 갖고 있는 등 스펙이 상향평준화되는 추세야. 이런 상황에서 스펙 정해두고 구직자 뽑으면 되는데, 굳이 공채를 왜 해? 돈 아깝고 시간 아깝게"&nbsp;&nbsp;

따라서 수시채용으로 바뀐 겁니다. 이로 인해 구직자와 회사 모두 윈윈이었던 거죠. 따라서 안 할 이유가 없게 된거예요.

a. 구직자는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니까 업무 만족도 높고, 현업에 빨리 적응할 수 있음.&nbsp;
b. 회사는 처음부터 직무 적합도 높은 인원 뽑으니까, 퇴사율 줄일 수 있음.
c. 직무 적합도 높은 인원 채용으로, 직무 재교육 비용 줄이기 편리. 뿐만 아니라, 현업 부서에서 인원 빨리 충원해줘서 선호.

특히 직무 경험을 쌓으신다면, 백화점에 입점한 팝업스토어에서 일을 해보시는 방법이 있어요. 아니면 관련 인턴이나 계약직으로 직무 경험을 쌓으시기를 권장드립니다.&nbsp;

도움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하반기에 채용 일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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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혹시 하반기에 채용 일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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