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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28(만 26) 남자로 고시하다가 접고 취업으로 돌린 상태입니다. 작년에 6개월 인턴을 끝내고 학교 복학해서 졸유 없이 이번 8월 졸업입니다. 막학기 다니면서 정규직 취준을 했지만 실패하고 7월부터 두번째 6개월 체험형 인턴하고 있습니다. 인턴 두번은 다 대기업입니다..
현재 인턴하면서 퇴근 후 공고 올라오면 수시채용을 쓰려다가 안쓰고 입사한 지 얼마 안되어 면접 계속 가기도 눈치보여서 취준은 잠시 안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 상황에서 고민이 있습니다
- 하반기 공채에 현재 다니고 있는 인턴 경력도 기재하면서 취준
- 6개월 인턴 끝내고 내년 상반기 취준
- 현재 다니고 있는 인턴은 기재하지 않고 하반기 취준
- 지금부터 계속 수시채용 원서 쓰면서 취준
이 4가지 중에 고민입니다.. 제가 걱정되는건 지금부터 원서를 쓴다해도 지금 하고 있는 인턴을 기재하면 재직중으로 표시한다하더라도 너무 짧아서 안좋게 볼까봐 걱정입니다.. 아니면 인턴을 하고 있지만 일단 지금도 계속 정규직 원서를 넣어봐야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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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녕하세요호오
신고글 인턴중인데 취준 고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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