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취업 관련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대학교 4-2가 끝나고, 졸업유예 상태로 마케팅 직무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스펙/경험 요약

• 학점: 4.13/4.5

• 자격증: HSK 5급 (현재 오픽 준비 중)

• 활동: 광고마케팅 동아리 에디터(1년), 서비스 경영학회 기획파트(6개월, 기업 프로젝트 1회·학회 프로젝트 1회·우수상 수상), 학회 운영진 경험

• 프로젝트: 서비스 플랫폼 광고/마케팅 사이드 프로젝트 진행 중

• 대외활동: CJ 브랜드 전략 공모전, 교내활동 1회, 대외활동 2회, 봉사활동 경험

• 해외 경험: 영국 어학연수 6개월

현재 고민

1. 인턴 경험이 없는 상태라서, 스타트업/중소기업 마케팅 인턴이라도 우선 경험을 쌓는 게 좋을지, 아니면 기업 규모를 가려야 할지 고민됩니다.

2. 만약 인턴 기회를 잡지 못한다면, 마케팅 부트캠프(교육 과정)를 듣는 것도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3. 대기업 마케팅 직무 사무보조 계약직(6개월) 같은 포지션도 있는데, 이런 경험이 대기업 정규직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지도 고민됩니다.

4. 최근에는 미래에셋 일경험(미래일) 프로그램도 고려하고 있는데, 이 역시 대기업 취업 준비 과정에서 어느 정도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5. 최종 목표는 대기업 정규직인데, 이번 하반기 공채도 병행하는 게 맞는지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멘토님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저에게 어떤 선택이 장기적으로 가장 유리할지 냉정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