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곧 졸업하는 24살 4학년입니다.
건동홍라인 경영학과
학점 4.2/4.5
자격증 한능검 1급, 오픽 im2(영어는 지금 다시 공부중입니다)
교내동아리 임원진
학원알바 1년
부끄럽게도 제 스펙은 저게 전부입니다.
영어와 컴활은 조금씩 해오고있어 이번 빠른 시일 내로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살아보고자하는데 뭐부터 해야할지 정말 막막합니다.
제 성격상 공기업이 잘 맞을것같아 공기업을 준비해보고자하는데
저한테는 무엇보다 서울근무가 정말 중요합니다.
그러다보니 지원할 수 있는 공기업이 한정되어있더라고요.
취준후기를 보면 요즘 취업 시장이 서류 30개 난사해서 3개 면접가는 수준이라던데
제가 준비할수있는 공기업이 몇개없어 고민이 됩니다.
그렇다고 사기업을 지원하자니 스펙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 중견과 대기업은 택도 없어보여 좌절스럽습니다.
따라서
1. 제가 어느쪽으로 나아가는게 좋은지 의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공기업 시험은 재능을 많이 탄다던데 이것또한 궁금합니다. 지금 시작하면 너무 늦지 않았을까요?
전에 테스트겸 공무원 7급 문제(ncs와 다르다는것 알고있습니다)를 시간재서 풀어봤을 때 70점대가 나왔는데 제가 재능 있는것 같진 않아서요..
3. 그리고 공기업과 사기업 준비를 같이 병행하는것이 좋은지 아니면 하나에 올인하는것이 좋은지 궁금합니다.
4. 마지막으로 만약 사기업을 준비한다면 중견이상가기 위해 필요한 스펙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분야는 경영기획, 전략, 경영지원 혹은 회계 재무 분야로 가려고합니다)
부디 제 상황에 대한 따끔한 조언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 도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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