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성 고민

안녕하세요, 인생이 너무 답답해서 글 남깁니다. 

 

나이는 99년생입니다. 삼수해서 학교를 늦게 들어갔어요.

 

중경외시 영어 전공(심화), 교직이수 (3.75/4.5)

에듀퓨어 직무 교육(온라인 교육 - 인사, 경영기획, 총무, 예산, 사무행정)

 

<어학>
토익 935

토스 AL (160)

 

<자격증>

교원자격증(중등교사2급)

한국사1급

컴활1급

ADsP

 

<공모전>

코스맥스 뷰티 공모전 참가 (수상 X)

 

<봉사>

교육봉사 총 60시간

 

<인턴>

공기업 인사노무부 인턴 3개월(일경험 프로그램)

 

 

제 스펙은 이 정도 입니다. 

학교 다닐 때 조금 나태했고, 학교공부 말고 별다른 활동을 많이 안했습니다.

그저 임용 볼 생각으로 지내다가, 임용에 들어 서기 전 회사 경험 해보고 싶어서 인턴을 했는데 너무 잘맞아서 공기업을 희망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현재 나이상 공기업 취준을 전업으로 하기엔 버거워서, 사기업의 인사/총무 직무와 병행하고자 합니다.

 

관심있는 산업분야를 굳이 뽑자면 화장품 산업입니다. (관심은 크지만 보일만한 성과는 없는 상태)

 

 

현재 인턴, 계약직 위주로 서류 지원하고 있는데, 아직 서류 난사를 한건 아니지만 합격률이 낮고 제 스스로에 대해서 자신감이 전혀 없습니다. 

 

인턴이나 계약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스펙이 되는지 궁금하고, 더 필요한게 있다면 어떤걸 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