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서 난사 vs 선택과 집중

안녕하세요, 막학기 취준생입니다!

현재 학기를 병행하며 취준을 하다보니 지원서 하나 제출하는 것조차 힘들더라고요..

요즘 하반기 공채가 많이 올라오고 있는데 막상 지원하는 곳이 몇 군데 없어서 괜히 마음이 조급해지는 느낌입니다.

일단 되는대로 최대한 많이 지원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제가 원하는 기업과 직무에만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좋을까요?? 

많이 지원한다고 해서 서합률이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는건 잘 알지만, 혹시라도 필기나 역량 검사 등 경험/연습할 기회가 더 많아지지 않을까 싶어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