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 vs 대외활동, 인턴

안녕하세요

어문 계열이고 경상대 복전 중입니다

다른 게 아니라 제목처럼 교환학생 한 학기를 다녀올지, 그 시간에 대외활동과 인턴에 집중할지 고민돼요.

어문 계열이라면 당연히 교환이 낫지 않냐 하실 수 있지만 가서 공부를 제대로 하고 유의미한 시간이 될까? 놀고만 오진 않을까? 하는 의구심과 금전적 부담도 물론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그 시간에 대외활동과 인턴에 집중해 해당 스펙을 쌓는 것이 도움될지 고민돼요.

직무는 확실하게 정하지 않았지만 MD 직무를 희망합니다. 기획이 하고 싶은 것 같습니다.

어떤 편이 더 유의미할까요? 학생으로서가 아닌 취업에 초점을 맞춰 조언 부탁드립니다.

굳이 꼽자면 뷰티 계열 회사 희망하나, 특히 선호하는 계열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