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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문과 고민

네 당연히 괜찮은 경험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왠만한 대기업들에서느 B2C는 관리적인 측면 더 높기 때문에, 본인이 왜 직영업에 가까운 비투비에서 비투씨로 지원하고자하는지에 대해서만 명확히 설명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자피 필요로하는 역량은 거의 비슷해서.. 큰 걱정안해도될거같아요

멘티님 안녕하세요!

그럼요 ㅎㅎ 타깃 고객만 다를뿐이지 영업이라는 공통점이 있으니 충분히 유의미하다고 판단됩니다. 다만, 왜 B2B에서 B2C로 지원을 했느냐에 대한 설명을 설득력있게 잘 하셔야 할거에요.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조금 다르긴 하지만 충분히 경험적으로서 어필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걱정마시고 현재의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B2B 영업 경험은 고객 니즈 분석, 관계 구축, 제안 능력 등에서 B2C 영업관리에도 충분히 활용 가능한 역량으로 평가받을 수 있습니다. B2C는 소비자 중심의 마케팅과 판매 관리 역량이 더 핵심이기 때문에 관련된 경험 + B2B-&gt;B2C로 지원한 납득할만한 사유/근거를 미리 준비해 놓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도 부탁드립니다.

네 ,유리하게 작용될 수 있습니다. 단 현업 적응과 조직 융화 관점에서 어떻게 잘 살리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래와 같이 남깁니다.

1. 자기소개서와 면접의 주인공은, 자기 자신이 아닙니다.

대부분 자기소개서를 "자기 설명서"라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아 남깁니다. "1남 1녀 중에 차남으로 태어나~" 이런 거를 왜 읽어요..... 자기소개서의 취지는 "내가 너란 이름의 신상품을 돈 주고 써도 되겠니?"의 뉘앙스예요.&nbsp;

따라서 "저란 이름의 신상품을 돈 주고 구매해 주십시오"라는 뉘앙스로, 기업이란 이름의 손님을 설득하는 게 핵심이라 이겁니다. 즉 광고 전단지처럼 작성하셔야 한다 이거죠.

멘티님께서 이마트 가서 물건 살 때 자기 자랑만 늘어놓은 광고 보고, "아 이 제품의 자기 자랑이 나에게 이런 도움을 주겠구나" 이러면서 일일이 추론하지 않잖아요? 마찬가지란거죠.&nbsp;

채용 담당은 수천 장의 자소서를 봐야 하니까, 소설처럼 마음의 여유 갖고 추론하며 볼 수 없으니까요.

2. 현업 적응과 조직 융화 관점에서 어필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이력서에서 볼 수 없는 조직적합도"를 자소서나 면접에서 어필에 용이하기 때문에, 직무 경험의 중요도가 높아지는 추세라고 보시면 됩니다.

학벌, 학점, 영어 말하기 점수는 수천~수만 명의 지원자를 떨어뜨리기 위해서 보는 겁니다. 즉 통행증의 성격이 강할 뿐, 조직 적합도와는 관련이 없는 케이스가 많잖아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는 "이빨과 잇몸 간의 관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자소서가 이력서의 보완재라고 보시면 됩니다.&nbsp;

뽑는 분들 역시&nbsp;

"요새 젊은 지원자들은 빨리 나간다. 공채로 뽑아봐야, 직무 안 맞아서 1년 내 조기퇴사 하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다. 그러니 직무 재교육 비용 줄이기 위해서라도 회사생활 조금이라도 해본 사람 뽑자"

는 주의예요.&nbsp;

게다가 "자기가 알고 있는 직무의 모습과 실제 직무와의 괴리(차이)"를 명확히 파악할 수 있는 것도 이유인데요. 이런 이유로 직무 안 맞아서 퇴사하는 분들이 생각 이상으로 많기 때문에, 자소서와 면접에서 직무 적합도를 집중해서 검증하는 경우가 많아요. (공채 폐지하는 이유 중 하나기도 해요)&nbsp;
&nbsp;
3. 자주 나오는 인재상 위주로 경험 정리 미리 해두세요! (중요)&nbsp;

취업 준비 해보신다면 아시겠지만, 수 십개 ~십 수개의 지원서를 써야 하는 입장이잖아요? 이럴 때 경험 정리를 미리 해두시면, 자소서 쓰는 시간을 덜 수 있습니다. 자주 나오는 인재상인 도전경험, 협업경험(팀워크), 커뮤니케이션, 목표달성경험 위주로 정리를 해 보세요.&nbsp;

- 도전: 결과에 상관없이, 어떤 어려움이 있었고 어떻게 극복했는지? 이로써 뭘 배웠는지?
- 목표달성경험: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한 노력이 어떤 것인지, 그리고 뭘 배웠는지 말씀해주세요.&nbsp;
- 팀워크: 상대방의 어려움을 해소하도록 도운 경험
- 커뮤니케이션: 정보 전달 및 교류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오해나 오류를 줄이고자 어떤 노력을 했는지?&nbsp;

공채가 사라지는 요즘, 미리 경험 정리를 해둬야 원하는 공고 올라왔을 때 빠르게 대응하기 좋습니다. 필요할 때 적재적소에 녹일 방법만 고민하면 되니까요.&nbsp;

4. 면접 질문이 같아도, 지원 기업이 다르면 대답 역시 달라야 합니다.

직무 경험을 직무에 어떻게 연결시켜야할 지는 미리 정해야 합니다. 또한 같은 질문이라도 지원하는 회사가 다르면, 대답이 달라야합니다. 인터넷에서 합격자소서 보고 무지성 복붙하시면 큰일나요.

예를 들어 "어제 뭐 했어?"란 같은 질문조차도 애인이 하느냐, 직장 상사가 하느냐에 따라 대답이 다 다르잖아요? 물어보는 이와 목적, 상황이 다 다르니까요. 마찬가지란거죠.&nbsp;

즉 하나의 경험이 주는 깨달음은 여러 개기 때문에, 지원 기업의 인재상과 핵심가치에 맞는 깨달음을 취사 선택하셔야 한다는 거예요.&nbsp;

따라서 경험 정리를 자주 나오는 인재상 위주로 정리해두시는 것이 필수입니다. (3번 참고 바랍니다)

도움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업이라는 큰 부분에서 동일한 경험이라 직무변경 동기만 잘 설명하시면 충분히 경쟁력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답변드리겠습니다. 유관 경험이기에 충분히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고객 대상만 다를뿐 같은 직무라 유의미하게 작용할 것 같습니다. b2b와 b2c 영업관리에서 다르게 가져가는 전략을 알아두시고, b2c로 경험해보고 싶은 이유도 추가로 생각해놓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입에게 요구되는 역량은 솔직히 큰 차이가 없어서 B2B에서 B2C로 바꾸는 이유에 대해서 명확한 준비만 된다면 크게 문제 없어보입니다.

네 물론입니다. 영업이나 영업관리 모두 직무의 목적이나 업무 방식에는 많은 유사점이 있기 때문에 B2B 경험이라도 충분히 활용하실 수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현재 토스에서 B2B 영업직무로 인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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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정규직을 지원할 때 b2c 영업관리쪽으로 지원하려고 하는데 b2b 경험도 유의미하게 작용될 수 있을까요?

안녕하십니까 현재 토스에서 B2B 영업직무로 인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정규직을 지원할 때 b2c 영업관리쪽으로 지원하려고 하는데 b2b 경험도 유의미하게 작용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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