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linkareer.com/mentoring/5024225
안녕하세요 저는 지역농협 근무 2년차 25살 여자입니다
저는 목표하는 대학이 있었어서 삼수를 했는데, 성적이 나오지 않았어서 그냥 대학 다니다가 공시준비를 할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다 대충 공고보고 쓴 경기권 지역농협 공채에 준비없이 우연히 합격했는데, 집에서 도보로 15분거리에 연봉도 나쁘지않아 대학생활을 뒤로하고 고졸신분으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수신부서를 보고있고, 다행히 카드실적이나 창구일이 적성에 맞습니다. 그런데 요즘 묘하게 조합장, 조합원들의 부당한 요구, 당연하지않은걸 당당하게 여기는 문화에 현타가 와서요. 시중은행(농은,기은) 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다만 퇴근하면 아무 힘이없어서 현실적으로 주말뿐이 시간이 안나더라고요. 혹시 공기업도 생각할까봐 토익도 준비하고있긴한데 주말만 겨우 몇시간 깔짝하니 700점대를 벗어나지 못하는중입니다ㅜ 이 상황에서 시중은행 필기를 준비할 상황은 절대 안될듯싶고, 결국 이러다가 현 직장에 안주할까봐 걱정되는데
퇴사 후 이직준비가 차라리 나은 선택지일까요....?ㅜ
신고하기
작성자 옹옹옹야옹
신고글 25살 고졸 여 조언받고싶습니다
사유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