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를 정할 때, 얼마나 구체화해야 하는가

안녕하세요, 다들 진로를 정하는 데에 있어서 얼마나 구체적으로 정하고 관련 활동을 하고, 취업 준비를 하시는지 궁금해 글을 남깁니다.

대입할 때도 장래희망을 작성하는 방식이, ‘언론업계 종사자’ 보다는 ‘기자’가, 그냥 ‘기자’보다는 ‘경제부 기자’, 

이런 식으로 구체화하는 게 좋다고들 하잖아요~

취준을 할 때도 다들 이렇게 구체적으로 진로를 구체화하고 하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만약 상품 기획을 진로로 생각하고 있다면, 단순히 ‘상품 기획’보다는 ‘뷰티 상품 기획’, 

이런 식으로 다들 분야까지 딱 정해서 생각을 하시는 건가요?

만약 생각하는 분야가 생각보다 맞지 않아서 바꾸게 된다면, (ex. 뷰티 -> F&B) 

그때는 다시 처음부터 돌아가 관련 활동을 다시 쌓고 취준을 하시는 건지 / 아니면 기존의 활동을 바탕으로 연관지어 새롭게 풀어나가는 건지 궁금합니다!

다들 어느정도 진로를 구체화하셔서 취준을 하시는지/하셨는지 궁금하고, 관련된 경험담 듣고 싶습니다!